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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슴베찌르개
유문암제 슴베찌르개이다. 두터운 타격면 부분을 가파르게 손질하여 슴베를 마련하였다. 등면에는 Y자 형의 능선이 확인된다. 날카로운 돌날의 가장자리를 찌르개의 날로 이용하였다. 끝부분을 중심으로 보면 몸체의 축이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졌지만 대칭을 이루고 있다. 위 끝부분은 부러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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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밀개
5-1) 화강편마암제의 밀개이다. 타격면에는 준비된 타격면이 있으며, 그 상대 1면에서도 석편이 제거되었다. 타격면 상대1단이 거칠게 가공되어 밀개가 만들어졌다. 크기는 5.×4.7×.6㎝이다. 5-2) 벽개면은 준비된 타격면을 가졌으며, 상대1면은 자연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타격면 상대 1단의 1면이 거칠게 가공되어 밀개의 날이 만들어졌다. 크기는 4.3×3.7×1.5㎝이다. 5-3) 벽개면은 자연타격면을 가졌고, 그 상대1면은 자연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소형 조약돌을 1/2로 벽개시켜 밀개를 만들었다. 자연타격면 상대1단의 1면이 거칠게 가공되어 밀개가 만들어졌다. 크기는 5.8×4.7×3.4㎝이다. 5-4) 얇은 석편의 벽개면은 준비된 타격면을 가졌고, 그 상대 1단은 자연면이 그대로 남아있다. 타격면 상대 1단의 일면이 거칠게 가공되어 밀개가 만들어졌다. 크기는 길이 5.9×4.7×1.2㎝이다. 5-5) 석편의 1면이 완전히 마연되고 상대 1면에는 일부의 자연면이 잔존되고, 타격면 상대 1면이 거칠게 가공되어 밀개의 날이 만들어졌다. 크기는 5.5×5.6×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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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톱니날
소재 조각, 석재 석영. 톱니날은 몸돌에서 떼어 낸 격지의 가장자리에서 작은 홈날이 연속으로 두 개 이상 있는 석기로, 마치 톱니처럼 보입니다. 홈의 크기는 홈날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홈날은 몇 차례 손질하여 오목한 날로 만들며, 톱니날은 연속적인 가공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의 반대편은 상대적으로 뭉툭하여 손으로 잡거나 나무 등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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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긁개
긁개는 몸돌에서 떼어 낸 격지의 가장자리를 잔손질하여 날로 만든 석기입니다. 긁개는 구석기 시대 유적에서 흔히 발견되며, 날의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기도 합니다. 긁개는 밀개에 비해 날이 좀 더 예리한 편입니다. 날의 각도, 모양, 사용 흔적 등을 볼 때 주로 나무나 동물 가죽을 다듬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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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돌날
유문암제 돌날이다. 편평한 절리면을 타격면으로 이용하였다. 등면에는 현재 타격면의 맞은편에서 돌날이 떼어진 흔적이 확인되며, 계단식박리 등으로 인하여 돌날의 생산이 어려워지자 타격면을 바꾸어 두터운 돌날을 떼어낸 후 작업면을 재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배면에는 혹흔과 동심원이 관찰된다. 돌날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며, 단면 형태는 제형이다. 격지각은 89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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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고산리식토기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는 제주 고산리 유적에서 출토된 무늬가 없는 갈색 토기입니다. 흔히 고산리식 토기라 부르는 이 토기는 바탕흙에 넣은 식물 줄기나 짐승 털 등이 굽는 과정에서 모두 타 버리고 자국만 뚜렷하게 남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석기 제작 기술인 눌러떼기 방식으로 앞뒷면을 손질한 화살촉과 함께 출토되는 고산리식 토기는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제주 고산리 유적이 약 1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작 연대도 앞당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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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이음낚시
이음낚시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고기잡이 도구입니다. 축과 바늘을 각각 돌과 동물 뼈로 만든 뒤 둘을 끈으로 이은 이음낚시는 낚시를 하다가 바늘이 부러졌을 때 바늘만 바꾸면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돌로 만든 축은 봉돌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축 위쪽에는 낚싯줄을 매기 편하도록 홈이 파여있습니다. 이음낚시는 그 크기를 보아 대구나 다랑어 등 큰 물고기를 낚는데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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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흑요석으로 만든 도구
흑요석은 매우 단단한 돌이지만 쪼개면 날카로운 면을 얻을 수 있어서 구석기 시대부터 석기의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화산 지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흑요석은 신석기 시대의 주요한 교역품 중 하나로, 원산지마다 구성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그 성분을 분석하면 지역 사이의 문화 교류 양상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남 해안에서 확인되는 흑요석은 일본 규슈 지역에서 온 것으로 신석기 시대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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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갈돌
3-1) 일부 잔존한다. 전면과 한쪽 측면을 마연하였다. 얇은 석편의 넓은 면상에 한 줄의 갈돌선이 있다. 갈돌선의 길이는 4.2×.7×깊이 .2㎝이다. 갈돌선의 크기로 보아 석촉 등을 마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5.8×1.5㎝ .3-2) 일부만 잔존한다. 전면을 마연하였다. 방형에 가까운 판석의 넓은면의 중앙에 비교적 큰 갈돌선 2개가 있다. 한개는 일부 결실되었다. 갈돌선의 크기로 보아 옥제품을 마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갈돌선의 길이 6.2×너비 1.4×.4㎝이다. 6.8 x 2.2cm. 3-3) 일부만 잔존한다. 전후면을 마연하였다. 양면에 갈돌선의 1면은 3줄, 그 상대 1면에는 2줄이 있다. 갈돌선의 크기로 보아 대롱구슬 또는 옥제품 등을 마연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3줄이 있는 갈돌면은 비교적 뚜렷하다. 5.9 x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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