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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먹도끼
E8칸 1유물층에서 출토된 유물로 돌감은 석영이다. 왼쪽 상단에서 아래로 3차례 떼어 내어 첨두부를 형성하였고, 첨두부에서 오른쪽으로 사선 방향의 날을 가지도록 가공하였다. 윗면은 중간 부분과 하단에 자연면이 남아 있고, 바닥면은 하단에 자연면이 남아 있다. 바닥면은 하단을 제외하고 중심 방향으로 3∼4회 크게 떼어 형태를 잡았으나 면이 고르지 못한 편이다. 윗면의 좌측은 중심 방향으로 크게 떼어 낸 후 2차 가공하였고, 우측은 비교적 잘게 떼어 가공하였다. 하단은 자연면을 활용하여 잡이에 용이하게 하였다. 사선 방향의 날 우측 부분은 으스러져 있다. 세로 단면은 렌즈형에 가깝고 중간 부분의 가로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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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되맞춘 몸돌
석기는 몸돌에서 돌조각을 떼어 내면서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몸돌과 몸돌에서 떼어낸 돌조각인 격지가 서로 붙어서 한 덩어리로 복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몸돌과 격지의 분포범위를 보면 유적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되맞춘 몸돌의 복원은 구석기의 제작 과정을 알려 주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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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로날도끼
주먹도끼와 형태적으로 유사하지만 넓적하고 날카로운 자르는 날을 가지고 있어 마치 오늘날의 도끼 모양을 하고 있다. 날은 몸돌에서 떼어질 때 생긴 자연날을 그대로 이용하거나, 길이 축과 직교하는 방향에서 한 두 번의 타격으로 만들며, 날 잔손질은 거의 하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다. 날을 제외한 몸통과 아랫부분은 양면떼기로 잔손질하여 마무리한다. 주먹도끼와 마찬가지로 구석기시대 전기의 대표적이 석기이며, 경기도 연천 전곡리유적과 파주 금파리 유적 등에서 출토되었다. ‘도끼’로 번역된 명칭에도 불구하고 실제 용도는 자르는 도구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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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찍개
양면찍개(chopping tool)로 석영제이다. 이 석기는 원형에 가까운 석재의 왼쪽 가장자리를 수직박리로 떼어내어져 있으며, 날 부분과 그 부분으로부터 오른쪽 부분은 가장자리로부터 중심 쪽으로 방사상 박리가 시도되어 있다. 뒷면은 전면을 돌아가며 중심 능선을 향해 방사상 박리를 시도하여 표피없이 전체를 떼어내었으나 위에서 보아 오른쪽 편으로 치우쳐 볼록하게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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