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야]여우와 황새의 전염병 이야기’(김수현, 박소윤, 박예진, 이예은)

    작성자 한국문화정보원2020-11-25조회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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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저작물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016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이야기할머니 : 단 한가지의 지혜'를 인용하였습니다.
    활용된 저작물은 '한국국학진흥원 www.koreastudy.or.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여우와 황새의 전염병 이야기

     

     

     

     

    나레이션: 동물친구들 마을에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어요.
    나레이션: 황새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깨끗하게 청소하고 마스크는 코까지, 손도 수시로 소독했어요
    나레이션: 그러던 어느날, 여우가 황새네 집으로 찾아왔어요.
    여우 : 어이- 황새! 놀러가자! 맨날 집에서... 안심심해? 
    황새 : 뭐? 어디가! 마스크부터 코까지 올려. 손 소독은 했아?
    나레이션 : 여우는 전염병 예방에 힘쓰는 황새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여우 : 아니, 이렇게 좋은데 뭐가 문제람? 황새는 걱정이 너무 많아. 설마 내가 병에 걸리겠어? 큭큭
    나레이션 : 황새는 몇일째 안보이는 여우가 걱정되어 여우의 집을 찾아갔어요
    여우 : (속으로) 나 혹시 전염병인가? 황새말 들을걸...
    황새 : 여우야 괜찮아? 당장나와 병원가자
    나레이션 : 병원을 찾은 여우는 다행히 전염병은 아니었지만, 위생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의사 : 전염병은 아니고요. 독감이네요. 주사맞고 푹 쉬세요.
    나레이션 : 그 후, 여우는 황새를 따라 개인 위생을 열심히 신경썼죠.
    나레이션 : 또한 여우는 친구들에게도 개인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여우 : 얘들아. 마스크, 손소독은 기본이야. 기본. 그냥 외워!
    나레이션 : 친구들이 모두 전염병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