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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시비의 정면 모습이다. 전액에는시암(是庵) 배길기(裵吉基)가 쓴 ‘김수영(金洙暎) 시비(詩碑)’라는 글귀가 예서체로 쓰여 있고, 전면 하단에는 시인의 시 「풀」의 한 구절이 육필로 음각되어 있으며, 그 오른쪽에는 청동으로 시인의 얼굴을 새겨 붙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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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예상보다 일찍 지나가고 올해 봄이 벌써 성큼 다가왔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이십사절기 중 하나인 경칩은 이틀 뒤지만 직접 몸으로 느끼는 따뜻한 기운은 이미 봄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 하다. 기상청은 9일 연속 하루 평균기온이 영상 5도 이상을 유지하며 다시 떨어지지 않으면 해당 9일 중 첫날을 봄이 시작되는 날로 정의한다. 이에 따르면 올해 봄은 서울 기준 2월 23일부터 시작됐다. 같은 기준 작년 봄 시작일인 3월 6일보다 11일이나 빨라졌다. 이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삼총사'인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는 시기도 평년보다 3~5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문화홍보원(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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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계곡물 얼음물 아래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로 시작되는 남원의 봄은 활짝 피어나는 꽃이 우리 눈앞에 나타날 때 비로소 완성된다. 봄을 나타내는 꽃이야 전국 어디든 다 있겠지만, 성대한 축제라는 의미의 향연(饗宴)이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곳은 흔치 않다. 하지만, 남원의 봄은 단언할 수 있다. 남원의 봄은 ‘꽃의 향연(饗宴)’이다. 산수유 꽃에서 시작해 벚꽃으로 절정을 맞이하며, 철쭉으로 완성되는 남원의 봄을 알아보자.
남원시(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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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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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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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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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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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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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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