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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입니다. 하지만 보령에는 신비함과 멋진 해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 한 곳 더 있습니다. 바로 무창포해수욕장입니다.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위치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도 아주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신비의 바닷길이란 바닷물이 갈라져 길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름, 겨울, 봄, 가을 등 계절과 관계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충청남도(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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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 금산, 이곳은 백제의 수도 부여 가까이 자리한 산악지대로 당시부터 ‘삼’으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매년 가을 인삼 수확철이면 전국이 떠들썩해지는 인삼축제가 펼쳐지는 금산으로 수많은 인파가 모여든다. 우리는 그보다 한발 먼저, 초복을 앞둔 어느 여름날 금산으로 향했다. 인삼 따라 떠나는 몸보신 여행, 고고!
한국관광공사(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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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를 끝내고 찾아온 무더위. 찌는듯한 더위에 어느새 내 몸의 기력은 서서히 빠져나간다. 이럴 때 필요한 것! 바로 보양식이다. 이왕 먹을 거 제대로 보양식을 즐겨보고 싶다면 경기도 보양식 로드를 눈여겨보자. 장어, 황복, 막국수, 오리, 한우가 원기충전을 책임져준다.
경기도(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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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25일, 아직 동이 트기 전 모두가 잠든 새벽. 평화로운 한반도에 총성이 울려퍼졌다. 북한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이던 38선을 넘어 남침하면서 시작된 6·25전쟁. 피를 나눈 한민족끼리의 전쟁은 미국·소련·중국의 개입으로 1953년 7월 휴전협정 때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계속됐다.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난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이었다. 반세기 전, 이 땅에서 벌어졌던 역사를 기록한 용산의 전쟁기념관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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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대한의 꽃 무궁화. 무궁화가 대한민국의 국화(國花)라는 사실은 너무나 기초적인 상식이지만 하필 많고 많은 꽃 중에 무궁화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국화가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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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치여 도피처가 필요한 순간, 문득 간이역이란 세 글자에 사로잡힌다. 간이역은 한적함이 자아내는 여유다. 강원도의 간이역들은 고즈넉한 산세에 둘러싸인 이상적인 배경까지 갖췄다. 여유를 만끽하러 떠나는 여행지로 삼기에 충분하다. '1960년대', '강에 서린 옛이야기', '레일바이크' 등을 소재로 여행자에게 추억과 재미를 선사하는 정선의 간이역으로 간다. 정선선의 끄트머리로 이어지는 나전역, 아우라지역, 구절리역이다.
한국관광공사(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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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차 여행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기억은 저마다 달라도 기차를 탈 때의 설렘은 모두 비슷하다. 먼 여행지까지 데려다주는 기차의 매력 때문에 아이들은 특히 기차를 좋아한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나 <토마스와 친구들>이 시간을 초월해 인기 있는 이유다. 기차 여행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의왕시 철도박물관과 의왕레일파크다.
한국관광공사(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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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민주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및 [6월 항쟁]으로 이어진 격변기 속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 온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항쟁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그 배경정신은 부산 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림과 아울러 인간의 기본권과 행복추구권을 구현하는 인류 보편의 가치인 민주주의를 영원히 기념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 있다. 나아가 인간 존엄과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시민공동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보편적 인권과 민주주의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부산시민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드는데 있다. 일제하 항일 투쟁으로부터 4.19, 10.16부마항쟁, 6월 항쟁으로 이어 내려오는 부산시민의 민주성을 상징하는 조형물, 민주항쟁과 관련한 각종 유물, 조형물, 시, 그림, 사진 등의 전시를 통하여 살아있는 역사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는 이곳에서 민주주의의 위대함,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일인1999년 10월 16일에 개관한 민주공원은 면적 20,337㎡(6.152평)으로 건축규모가 지하 1층, 지상3층, 연면적 5,278㎡(1,600평)이다. 그리고 이곳에 마련되어 있는 전시실, 실내공연장, 야외공연장 등에서는 민주항쟁의 정신을 오늘에 실현할 수 있도록 각종 전시회, 강연회, 토론회, 문화예술공연, 영화상영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연구실, 자료실 등을 두어 부산지역의 민주항쟁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 사회를 연구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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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유신 말기인 1979년 9월부터 이 성당은 ‘선교 자유를 위한 기도회’라는 이름의 초교파적인 기도회와 농성장으로 이용되었다. 이후 신군부 통치 십 년 동안 자유와 민주를 쟁취하는 공간으로 제공되어 역사적 조명을 받았으며 ‘민주 성지’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주교관 건물에는 ‘유월 민주항쟁 진원지’라는 표석이 세워져 있다. 1987년 6월 10일 이곳에서 발원된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1997년 6월 10일 대한성공회 유월 민주항쟁 10주년사업 범국민 추진위원회에서 세운 것이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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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민주화운동의 이념을 계승하고 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희생된 민주열사를 추모함과 함께 역사를 잊지 말자는 이야기를 담은 공간입니다. 공원에서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민주열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한눈에 정리되어 있는데요. 야외공간에는 ‘민주는 사람이다’라는 테마의 조형물이 이어져 있고, 인근에 있는 ‘농업테마공원’도 함께 가볼 만한 곳입니다. 기념공원 야외에는 조형물뿐만 아니라 묘역에서 추모도 할 수 있고, 봉안소와 탐방로까지 둘러 보고 나면, 민주화운동기념관을 방문할 수 있는데요. 지하 1층 제1전시실부터 관람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경기도(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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