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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공연 '소녀를 위한 아리랑'
■ 공연일시 - 2018년 08월 14일(화) 20:00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 주최, 주관 -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연내용] 1991년 8월 14일 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첫 국가기념일(8월 14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공연으로,전통예술을 통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희망을 전한다. 할머니들이 소녀시절 품었던 작은 소망을 '강강술래'로 표현하고 '넋풀이', '구음시나위와 살풀이', '동해안오구굿'을 통해 민족의 슬픔과 할머니들의 아픔을 치유하며, '아리랑'을 통해 밝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다. [프로그램] 1. 꿈꾸는 소녀 <강강술래> - 국립국악고등학교 2. 짓밟힌 꽃잎 <넋풀이>, <구음시나위와 살풀이춤> - 시나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넋풀이, 구음/ 염경애, 살풀이춤/ 복미경 3. 기리는 마음 <동해안오구굿 中 초망자굿> - 굿/ 동해안별신굿보존회 4. 다시 아리랑 <기쁨의 아리랑>, <어느 할머니의 극락>, <아리랑연곡> - 노래/ 김용우, 김나니, 연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악방송(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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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7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의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드라마적 요소를 가해 따뜻한 시각으로 소개해보았다.
한국문화정보원(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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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정규군 한국 광복군 독립전쟁을 준비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밀양아리랑의 곡조를 사용 광복군의 항전 의지를 담았던 군가 광복군의 진취적 기상을 독려하고 퍼뜨려 일제에 위협이 되었다
국악방송(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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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유일한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 선열 공원은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대구 출신의 애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모신 곳으로 대구의 성역이기도 하다. 선열 공원을 영상으로 담으며, 공원 소개와 52분의 애국지사의 업적을 기리며 다시 한 번 나라를 사랑하는 건건한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문화정보원(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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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내번이 지은 사대부의 살림집이다. 경포호를 배를 타고 건너다니던 배다리마을(선교리)에 위치하여 ‘선교장(船橋莊)’이라 붙였다. 안채·사랑채·행랑채·별당·정자 등 민가로서는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열화당은 사랑채로서 이후(李厚)가 세웠으며,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인공연못에 서 있는 활래정은 돌기둥이 받치고 있는 마루가 연못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옛날 강릉지방 사람들의 생활관습을 알아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있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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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모양의 너럭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靑巖亭)은 유곡마을의 대표적인 명승지이다. 유곡(酉谷)마을은 1380년 충재 권벌의 선조가 처음 개척한 곳으로 마을모양이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지세라 닭실마을이라 부르게 된 곳으로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이 지역을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경승지로 지적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 경승지이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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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6년 07월 27일 (수) 19:00 장소: 전라북도 완주문예회관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문화재청 <프로그램> 1. 오고무 -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2. 사자춤 - 도내기 샘 3. 장단승부 - 연희/ 연희컴퍼니 유희, 탭댄스/ 탭퍼 J 4.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 소리/ 김일구, 고수/ 김청만 5. 가야금병창 <춘향가 中 사랑가> - 가야금병창/ 안숙선 외 4명, 고수/ 김청만 6. 和살풀이 - 무용/ 진유림, 구음/ 안숙선, 아쟁/ 김일구, 장구/ 김청만 7. 부채춤 -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8. 줄타기 - 어름산이/ 권원태, 반주/ 떼이루 9. 판굿 -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제작총괄:김정학 -기술총괄:김광호 -연출:이혜승 -조연출:김나은 -기술감독:김흥기 -영상감독:김영중 -음향감독:김동혁 -중계카메라:MBC C&I -자막작가:이그림 -문자그래픽:진동욱
국악방송(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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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삼계탕’편 -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복날이면 즐겨찾는 우리의 음식, 삼계탕.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음식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삼계탕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뛰어난 효능, 그리고 다양한 변신에 대하여 영상을 통하여 재미있게 알아봅시다.
한국문화정보원(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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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대 철원은 한민족 고난의 역사를 온 몸으로 증언하는 도시라 할 수 있다. 해방 전까지 일본의 식민지 근대화 정책이 주입됐고, 그 후 5년간은 북한이 통치하다 한국전쟁 동란의 한복판에서 전쟁을 경험했던 땅.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DMZ와 민통선 속에 갇혀 냉전의 현장이 된 곳, 그곳이 바로 철원이다. 철원은 일제강점 때 만들어진 신흥도시로 광활한 철원평야에 눈독을 들인 일본이 철도, 도로 등 등 제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그런 철원읍의 풍경은 농산물검사소, 얼음창고, 금융조합 건물 등으로 남았다. 해방 후 북한 땅이 되면서 그곳에 노동당사가 들어섰고 구 철원 제일교회는 전란 속에서 북한군도 아닌 미군의 폭격을 경험한다. 지금은 폐허의 도시가 됐지만 과거 고난의 역사를 그대로 증언하듯 철원 곳곳에 근현대 등록문화재가 흩어져 있다. 철원의 근현대 문화재를 통해 일제강점기와 전쟁, 냉전의 역사를 돌아본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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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1925년에 지어진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석재가 혼합된 벽돌식 역 건물이다. 1층은 르네상스 궁전건축 기법으로 처리하고, 1층 윗부분과 2층은 붉은 벽돌로 쌓고, 부분적으로 화강석을 장식하여 마감하였다. 현재 이 건물은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건물이라는 점에서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한국문화재재단(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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