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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섬진강 상류지역인 적성 괴정리 논을 한 폭의 캔버스 삼아 대형 그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논에 그림을 그리는 전문용역업체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그림 도안도 현대미술가의 도움을 받아 마무리했다. 그림 도안은 청정지역 순창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경관과 농촌지역의 평화로움을 그림에 담아냈다.
순창군(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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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대표 명절음식인 송편은 쑥이나 단호박, 치자물 등을 넣어 색송편으로 만들기도 한다. 사진 속 송편을 빚은 보광동 13번지의 어느 집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송편을 빚고 제사 음식을 만들어 추석을 지냈다. 송편은 각종 전과 동그랑땡 등을 장만한 뒤 식구들이 함께 만들었다.
서울역사아카이브(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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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여름축제의 대명사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7~8월 1달여간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진행되는 여름축제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캠핑, 수상스포츠, 서커스, 음악회, 영화제, 거리공연, 종이배경주대회, 나이트워크 등이 진행된다 ※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나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는 유료로 진행됨.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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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주년과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복절을 맞아 대한제국실에서 한국에 현존하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고종이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등록문화재 382호)를 13~19일 특별 공개한다. 가로 263cm, 세로 180cm인 이 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자신의 외교고문인 미국인 오언 데니(Owen N. Denny, 1838~1900)가 1890년 파면돼 미국으로 돌아갈 때 선물한 것이다. 이와 함께 태극기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는 미국인 목사 윌리엄 아서 노블(William Arthur Noble, 1866-1945)이 소장했던 태극기,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 당시 대한제국 전시관을 소개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프티 주르날’(Le Petit Journal) 등 다양한 전시품도 볼 수 있다.
해외문화홍보원(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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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4일은 한국 정부가 처음 개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그 동안 민간 주도로 전 세계 각지의 피해자를 기려왔으나, 국가 차원에서도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위안부’문제를 기억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공식적·법적인 국가기념일로 확정했다. 전국 각지에서는 첫 국가기념일을 기념하고 피해자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해외문화홍보원(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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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충남도청으로부터 한 장의 초청장을 받았다.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70주년 경축식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아침 8시 집을 나섰다. 9시 30분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착석해 있었고 식전행사가 진행중이었다. 날씨는 화창하고 아침부터 무더위는 기승을 부렸다. 여러대의 대형선풍기가 쉬지 않고 시원한 바람을 뿜어내고 있었다. 10시부터 시작된 경축식은 국민의례, 광복절 기념 동영상 상영, 기념사, 독립정신 유공자 표창, 경축사(도지사), 경축공연,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충남넷 멀티미디어(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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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모습을 감추고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대지를 달구던 한여름의 열기도 한풀 꺾인다. 한낮의 더위를 잊게 할 만큼 화려한 불빛이 눈에 들어오면 이내 숨이 멎는다. 여름밤만큼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계절이 또 있을까. 아무데나 걸터앉아 도시의 밤을 하염없이 감상하기 좋은 곳, 각기 다른 분위기로 물드는 서울의 야경 포인트 3곳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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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 해수욕장은 축제 기간이 끝난 8월에도 광활한 백사장의 모래와 함께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대천 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시설면에서 늘 우수한 점수를 주고 있는 곳인데요. 특히, 모래사장 위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울창한 송림은 이 여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줄 뿐더러 그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는 조형물들도 멋스러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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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엔 3348개의 섬이 있다. 제주도, 독도, 울릉도와 같은 대표적인 섬부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크기에 따라 위치에 따라 섬의 매력은 제각각이다. 코리아넷은 지난 24일 전라남도 여수에 위치한 금오도와 안도를 방문해 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금오도는 1625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으로, 주민 452명이 사는 안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다. 차량이 있다면 두 섬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외문화홍보원(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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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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