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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사과는 이름처럼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9월말부터 10월 말까지가 제철인 무게 220g정도의 신품종 사과로 맛있는 사과가 갖추어야 할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에 과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한손에 잡히는 크기까지 고루 갖춰 한번 맛을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피크닉” 품종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하여 2011년에 품종 등록을 하였으며, 이후 예천지역에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신품종으로서의 우수성이 검증되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기 시작했다. 재배 4년차를 맞은 지난해에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택배위주로 판매 한 결과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여 물건이 없어 팔지 못할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올해도 지난해 맛을 본 소비자들의 주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천군(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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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안덕수)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덕균)은 마니산 정상에 위치한 사적136호 참성단을 새해 1월1일부터 음력설이 있는 1월말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니산은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일부 등산객에 의한 참성단 훼손과 더이상 원형유지가 어려워 출입통제를 해_! 都_. 다만 관광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등산로 일부를 조정해 인근 산봉우리에서 관람토록 해왔다. 마니산 참성단 개방은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을 위해 12월 31일부터 익년1월1일까지와 10월3일 개천행사 및 음력10월 3일과 전국체전 때의 성화채화 시 등 특별한 행사 때에만 개방 해왔다. 이번 참성단 전면개방은 새해를 맞아 민족의 성지인 참성단을 오르고 싶어 하는 관광객의 소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참성단 개방기간동안 관리인원을 고정 배치해 참성단 훼손을 방지할 예정이며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소중한 유산인 참성단의 훼손방지와 보존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강화군(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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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제4대 세종대왕(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의 합장릉이다. 대왕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한글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등 과학기구를 발명하였으며 아악을 정리하고 북방의 야인을 정벌하여 국토를 확장하였으며 대마도를 정벌하여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학문을 충정하여 학자를 양성하고 활자를 개량하여 용비어천가, 농사직설등 수많은 책을 발간하였다. 왕릉은 조선왕조의 능제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능의 하나로서 합장릉임을 알 수 있는 두 개의 혼유석이 있고 봉분 둘레에 돌난간을 둘렀으며 12개의 석주에는 12간지를 문자로 새겨놓았다. 능의 정중앙에 팔각의 장명등이 있으며 주위에 석호·석양·석마·문인석·무인석·망주석을 배치했고 능뒤에는 나즈막한 곡담을 둘렀다. 능밑에는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과 제사때 음식을 준비하던 수라간, 능을 지키는 관리가 살던 수복방이 있고 정자각 동편에 능비와 비을 세웠다. 정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해시계 자격루, 관천대, 측우기,혼천의 등 각종 과학기구를 복원해 놓았으며 세종전에는 대왕의 업적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학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주시(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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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세종대왕 유적지와 뮤지컬 공연을 연계한 외국인 일일투어가 오는 28일에 실시된다. 세종대왕(1397-1450)은 조선 제4대 임금으로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고, 비의 양을 측정하는 측우기를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세워 성군으로 칭송 받는 왕이다.
해외문화홍보원(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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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늘이 참 아름답다. 지난 여름의 변덕스런 날씨가 가져다준 결과물이라 생각하기엔 참 얄궂지만, 깨끗한 하늘을 보고있노라면 마음마저 깨끗해지는 기분이다. 구름 몇점없이 깨끗한 9월의 어느날, 천안 성불사를 찾았다. 오르는길에 올려다본 풍경은, 파란 도화지에 사찰을 그려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충청남도 미디어(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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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제일 먼저 변하는 색깔이 바로 평야에서 만날 수 있는 벼의 모습이다. 벼가 노랗게 변하여 황금물결을 이루는 모습은 어디서 보아도 장관이다. 예당호에도 가을이 내려앉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다.
충청남도 미디어(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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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의 산이라 불리우는 계룡산, 늦가을을 향해하는 요즘은 어떤 모습일까요? 계룡산은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나 조선의 수도로도 거론되었으며 신원사의 중악단에서는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티비에서도 계룡산의 정기를 받기 위해 가을 계룡산 등산을 하기도 했답니다.
충청남도 미디어(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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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며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알록달록 단풍과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가을 억새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주말동안 산정 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축제랍니다. 지금 명성산은 가을 단풍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이 단풍과 억새꽃을 구경하기 위해 명성산을 찾으셨습니다.
경기도뉴스포털(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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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멀티미디어자료실(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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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8월부터 10월까지 음력 보름을 전후해 ‘창덕궁 달빛기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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