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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시작되는 첫날, 10월 1일은 단순한 가을날 이상으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날인데요. 위풍당당한 우리 군인들을 위한 날, 바로 국군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왜 국군의 날이 10월 1일이냐고요? 이날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에서 전시 초기 고전을 하던 우리 국군이 낙동강 전선의 결사항전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반격하여 38선을 돌파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날만큼은 우리 군의 위용을 전 세계에 드러내고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는 등 군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요. 우리 국가 안보의 일선에 있는 경기도에는 이러한 국군의 날을 기념하며 꼭 한번 가볼 만한 안보여행지들이 아주 많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의 수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모든 국군장병을 기억하며 경기도 안보여행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경기도(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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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이제 본격 제철이다. 전어 맛 보러 태안 채석포항에 다녀왔다. 지금부터 전어이야기를 풀어볼까나. 수산물 중에는 그 진가를 알아보지 못한 사람들 덕분에 완전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다가 뒤늦게 진정한 맛이 알려져 ‘신분상승’한 것들이 제법 있다. 대표적으로 곰치(물메기), 복, 아구, 홍어 들이 그런 류에 속하는데 이를테면 잡어(雜魚)에 속하는 것들이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지금은 금값 중에서도 상종가를 치는 어류들이지만 사실 과거에 별로 대접 못받다가 조선시대쯤에 이르러 역시 귀족대접을 받는 물고기가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전어(錢魚)’다.
충청남도(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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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전, 한가위를 앞두고 훈훈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북에서 2만 톤의 송이버섯을 보내왔다는 소식이었다. 남북 관계에 따뜻한 바람이 부는 요즘,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희망은 그 어느 때보다 또렷해 보인다.
인문360(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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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충청남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산 바로 대둔산 도립공원입니다. 그곳의 가을 새벽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네요. 지난주 담아온 사진이니 지금은 만산홍엽을 이루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을듯합니다. 충남 금산의 명당 태고사를 들머리로 하여 'V 계곡' 칠성봉 등에 오르면 상상하기 힘든 장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둔산은 운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 이른 새벽에 오르면 평생에 한번 만나기 힘든 풍경을 직접 눈으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충청남도 미디어(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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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충청남도 금강수목원입니다. 수목원에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등 볼거리가 정말 많고, 아름다운 단풍 때문에 이 가을 꼭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행복충만 충청남도(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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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그게 바로 나다. 뚜벅인지라 버스로 다니는 곳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을 냄새를 맡기위해 억새풀을 찾아 다니다 우연히 그 가을에 발을 들이게 된 곳, "지산체육공원" 천안아산역에서 호수공원이라는 정류장에 내려 다리를 건너 가면 바로 나오는 곳이다. 다리를 지날 때 밑으로는 하천이 흐른다.
행복충만 충청남도(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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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유명한 계룡사 갑사, 신원사에 자주 들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등산을 하기 위해 동학사를 처음 찾고 둘러보고 동학사도 가을에 아름답다는걸 알았답니다. 계룡산 아래에 자리 잡은 동학사는 오래된 사찰답게 오래된 나무와 계룡산 계곡이 만들어내는 풍경에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게 됩니다.
충청남도 미디어(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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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침낭 챙겼고, 버너랑 냄비도 챙겼고. 음, 또 뭘 챙기면 좋을까?” 캠핑 용품을 챙기는 순간부터 이미 우리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한다. 캠핑은 유명 관광지나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과는 사뭇 다르다. 발 빠르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햇살 아래 누워 힐링을 하는 그 순간을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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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수령의 황금빛 은행나무가 있는 '밀양 금시당'
조선 명종(재위 1545~1567) 1년 병과丙科에 합격하여 중앙에서 청요직을 두루 거치던 금시당 이광진李光軫(1513~1566)은 명종 6년(1551년) 갑자기 지방으로 발령받아 이후 10여 년을 여러 고을의 현감으로 지냅니다. 명종 16년(1561년) 좌천의 성격이 짙던 지방관 생활을 끝내고 서울로 복귀, 요직으로 꼽히는 병조兵曹 좌랑佐郞, 정랑正郞을 거쳐 사간원(司諫院) 헌납(獻納), 사헌부(司憲府) 장령(掌令), 승정원의 동부同副, 우부佑副, 좌부佐副 승지承旨에 차례로 이름을 올립니다. 하지만 좌부승지로 임명된 지 한 달이 조금 지나 급작스레 담양도호부사潭陽都護府使로 임명이 되는데 부임지로 가는 대신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옵니다. 낙향한 이광진은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담한 언덕 위에 휴양과 학문을 가르치기 위한 집을 지어 '금시당'이라 일컫습니다.
경남이야기(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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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서점을 찾아보기 어려울 때가 있었다. 다행히 최근 독특한 테마를 갖춘 다양한 모습의 동네서점들이 생겨나니 기쁘기 그지없다. 어느덧 자연의 색이 농익은 11월. 만추의 경기도에서 개성 넘치는 동네서점과 특별한 독서공간을 만나본다.
경기도 뉴스포털(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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