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건
상주시(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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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노랗고 화려한 은행잎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들던 은행나무 길을 찾아봤습니다. 이른 아침에 찾아서 그런지 화려한 가을날의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차가운 바람에 바닥을 나뒹구는 은행잎과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벤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충청남도 미디어(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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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광주소방 화보집’ 출간 - 전국 시·도 소방 최초, 강인한 전문가·생생한 현장 모습 담아 (소방안전본부, 613-8120) ○ 위험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고 안전을 지키는 광주광역시 소방관의 모습을 담은 ‘광주소방 화보집’이 발간됐다.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시·도 소방본부 처음으로 발간한 ‘광주소방 화보집’은 총 40쪽으로, 지난 1년간 광주소방의 활약상을 담고 국문과 영문 해설도 덧붙였다. ○ 특히,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항공대의 활약상과 눈 내린 무등산국립공원 산악구조 훈련, 통제구역인 시청 119종합상황실, 정예 소방관을 육성하는 소방학교, 몸짱 사진 등 총 7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 시 소방안전본부는 출간된 화보집 중 일부를 전국 소방 관련 학과와 소방학교 등에 무상 보급하고 소방서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화보집은 광주소방이 처음 시도하는 도전이자 기억이다”며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강인한 전문가로서의 소방관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6주간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사진 전시를 하고, 오는 2월에는 소셜벤처기업과 함께 국회의사당에서 안전 전문가로서의 소방관 인식 제고를 위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끝>
광주광역시청(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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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한국 최대의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 해안선의 길이는 39.8km에 이르고 갯벌 면적은 27.5㎦(800만평)에 이른다. 국내최대 연안습지 순천만에는 염생식물(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 30여종과 맛조개, 참꼬막, 방게, 칠게, 갯지렁이 등 바다 밑에 사는 생물들의 총칭인 저서 생물들이 특유의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갈대숲을 S자로 관통해 놓여 있는 갈대 탐방로를 거닐다가 갯벌이 그 속내를 드러내는 곳에서 잠시 멈춰 흙바닥을 유심히 살펴보면 어패류가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다.
남도여행길잡이(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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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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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이창호)에서는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과 기암 절벽이 빼어난 영실탐방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라산 늦가을 산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한라산 늦가을 산행 프로그램은 ❍ 가을 한라산의 자연생태와 영주십경의 하나인 영실기암에 얽힌 이야기를 알고, ❍ 가족과 함께하는 산행으로 성취감과 함께 훈훈한 가족애를 느끼며, ❍ 빙하기부터 한라산에서 살았던 구상나무(빙하기 유존종)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11월 3일(토) 09:00~16:30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동반 가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선착순 30명)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활동 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hallasan.go.kr)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고,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64-710-7857, 팩스 064-710-7859로 하면 된다. ▢ 어리목코스의 봄, 사라오름의 여름에 이어 늦가을 영실 가족 산행을 통해 여름의 열기가 계절의 뒤편으로 넘어가는 가을 풍경과 함께 가족 간의 훈훈한 사랑과 한라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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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014년 전면시행된 도로명 주소로는 울릉읍 독도이사부길(동도), 독도안용복길(서도)이다.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독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독도는 다양한 식물과 곤충, 해양생물의 서식지이며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인 소중한 유산이다.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독도는 동도와 서도 2개의 큰 섬과 주위의 89개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와 서도 간 최단거리는 저조시 해수면을 기준으로 151미터. 총 면적은 187.554평방미터이며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이다(해양수산부 관리).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는 유인등대 등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높이는 해발 98.6미터다.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미터, 주민 숙소가 있다. 2012년 국가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동도의 봉우리는 우산봉, 서도는 대한봉으로 공식 명칭이 부여됐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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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의 중심 대전역 10분 거리에 있는 정동 골목과 원동 골목은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원동 골목이 왼쪽에는 정동 골목이 있는데, 정동 골목은 오래전부터 집창촌이 자리 잡고 있어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이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마을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빈 공간이 많던 정동 골목은 예술가들의 공방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쓰레기로 가득하던 거리는 꽃과 사람들의 대화로 거리를 채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해제 등의 성과로도 이어졌다. 원동 골목은 오래전부터 공업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 둘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었다. 대전 사람들도 우범지대라는 인식 때문에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대전공공미술연구원의 노력 덕분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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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 평화의 공간! 하나된 한반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공동입장의 감동의 순간입니다.
통일부(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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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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