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저작물로 보는 불교문화재

삼국시대에 불교가 들어 온 이후, 불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로 자리 잡았다. 당연히 그 역사와 더불어 사잘, 불상, 탑 등 불교와 관련 된 문화재도 전국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다른 때보다 빨랐고, 다른 때보다 조용히 보내야 했던 부처님 오신 날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공공누리의 불교 관련 자료들로 이번 갤러리를 구성해 보았다.

2020년 5월 달력 배경화면

공공누리의 사진 한 컷으로 만들어진 5월 달력 배경화면, 지금 활용해보세요!🤗 👉배경 원본사진 다운로드 받기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3071&bigC 장소 : 이촌한강공원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 파일 51종 추가로 받으세요!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글꼴 파일51종 추가로 받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직무대행 김종업),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안심글꼴파일' 51종을5월6일(수)에 추가 배포한다. 지난3월 안심글꼴 파일71종 배포에 이어,부산체,제주고딕체,환경체 등 공공이 개발한48종의 글꼴과 민간이 개발한3종을 포함한 총51종이 추가 제공된다. 글꼴파일은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로서 저작권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무료로 글꼴 파일을 구했더라도 용도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한국문화정보원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제작한 글꼴 파일의 권리관계를 사전에 확인하여 출처만 표시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공누리1유형의 안심글꼴파일을 확대하고 있다. 공공이 제작한 안심글꼴은 공공저작물로서 국민들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우수사례이다.이번 안심글꼴의 추가 배포로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자료및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 활용에 있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온라인(예:글꼴을 사용한 문서파일을 누리집에 게시)과 오프라인(예:인쇄물 제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글꼴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상업적인 용도(예:상업광고물,홈페이지 활용)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제공하는 글꼴 파일은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kogl.or.kr),문화체육관광부(mcst.go.kr)홈페이지,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단,안심글꼴 이외 공공누리와 공유마당에 있는 글꼴들은 이용조건이 다르니 이용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안심글꼴2차 배포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에서는 안심글꼴로 감사 인사를 작성하는 이벤트를5월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는 공공누리에서 안심글꼴파일을 내려 받아,전하고 싶은 인사말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한글, PPT등)작성하여SNS를 통해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공누리SNS채널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kogl1/)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 로고, 무료로 활용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이하 문체부)는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3월에 제작한‘힘내라 대구·경북,힘내라 대한민국’응원 로고를 모든 국민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저작물(공공누리 제1유형*)로 배포한다. * (참고)공공누리 제1유형 ㅇ출처표시* (예시) “공공누리에 따라 문체부의 공공저작물 이용(www.mcst.go.kr)” ㅇ상업적,비상업적 이용 가능 ㅇ변형 등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해가며 신뢰와 협력으로 재난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국민의 저력과 단합된 힘에경의를 보낸다.”라며, ‘힘내라 대한민국’응원 로고가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응원로고 파일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과 한국무화정보원 '공공누리' 누리집(www.kogl.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항공사진 공공저작물로 떠나는 강원도 여행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꽃구경도 바다구경도 아직은 조심스러운 요즘이다. 아직 봄을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는 우리를 위해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시원한 강원도의 풍경들을 모아보았다. 하늘 위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훨훨 날아다니는 새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시길, 그리고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힘을 내시길 바란다.

태권도 태극 품새 3D 데이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문화정보원(이하 문정원)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2019년도 공공저작물 재촬영 및 복원 지원 사업으로 구축한 태권도 품새 3D 데이터를 개방했다. 해당 공공저작물은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수상자의 품새 실연을 3D 모션캡쳐(Motion Capture)와 모델링(Modeling), 리깅(Rigging)작업을 거쳐 구축되었다.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모든 각도에서 품새를 관찰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현장 또는 영상을 통한 품새 교육이 지니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품새의 기본 동작 및 자세를 3D 데이터로 구축하고, 구축된 데이터가 표준데이터 제작 지침에 맞게 파일 포맷 및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역시 기대된다. * 모델링: 3D 공간상에 가상의 입체적인 물체를 만들고, 그것을 수정하는 것 * 리 깅: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의 뼈대를 만들어 심거나 뼈대를 할당하여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일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의 옥고를 느끼다

"어머님! 날이 몹시도 더워서 풀 한 포기 없는 감옥 마당에 뙤약볕이 내려쪼이고 주홍빛의 벽돌 담은 화로 속처럼 달고 방 속에서는 똥통이 끓습니다. 밤이면 가뜩이나 다리도 뻗어보지 못하는데 빈대, 벼룩이 다투어가며 짓무른 살을 뜯습니다. 그래서 한 달 동안이나 쪼그리고 앉은 채 날밤을 새웠습니다. 그렇건만 대단히 이상한 일이 있지 않습니까? 생지옥 속에 있으면서 하나도 괴로워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의 눈초리에 뉘우침과 슬픈 빛이 보이지 않고 도리어 그 눈들은 샛별과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그려!" <1919년 8월 29일에 작성된 심훈의 서대문형무소 옥중편지 중> * 본 갤러리는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구성하였습니다.

한센인의 애환이 깃든 섬, 소록도

전남 고흥에 위치한 소록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작은 섬이지만, 한센인의 애환이 서린 고립과 차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04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한센병 환자의 강제격리수용을 목적으로 소록도 자혜의원이 설립되었고, 그 후 소록도갱생원, 국립나병원에 이어 1982년 국립소록도병원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북아 해운물류중심기지, 부산항

[공원]이란 공공저작물을 국민 모두가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월 다른 주제로 선정하여 소개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본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공저작물 사진전으로, 필드 및 항공 촬영을 통해 부산항의 곳곳을 담아낸 54 점의 사진저작물로 구성되었습니다. 겐트리 크레인과 야드 크레인, 벌크선 부두 장비 등 관계자 외에는 볼 수 없었던 부산항만의 다양한 모습들. 형형색색 부산항의 새로운 모습들을 색상별로 나누어진 5가지 챕터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설악산에 찾아온 겨울

강원도 설악산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사진(위) : '울산암의 설경' 임흥빈님 작품/강원관광사진공모전 제19회 수상작 사진(아래) : '겨울설악' 김부오님 작품/강원관광사진공모전 제19회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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