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홍성결성농요보존회
• 소장기관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바로가기
• 활용설명 :

  여보게, 농군들 (농군들: 예~)
  이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그렇다고 걱정 근심만 할게 아니라 우리 뚝매기들 하세 (농군들: 예~)

  <긴소리>
  어낭청 가래여 (어낭청 가래여)
  천지조화로 무너진 뚝을 (어낭청 가래여)
  몸부림친들 소용있나 (어낭청 가래여)
  걱정을 마소 근심을 마소 [근심을 마소 걱정을 마소] (어낭청 가래여)
  오늘 해전에 완공을 할테니 (어낭청 가래여)
  여보소 쥔 양반 술 가져 오시오 (어낭청 가래여)
  술동이 위에다 전자리포 덮었네 (어낭청 가래여)
  이뚝도 막고 저뚝도 막세 (어낭청 가래여)
  만고 영웅호걸님네 (어낭청 가래여)
  초한승부 들어보소 (어낭청 가래여)
  절인지용이 부질없고 (어낭청 가래여)
  순 민심이 으뜸이라 (어낭청 가래여)
  한 패공 백만대령(어낭청 가래여) 
  우리 산에 진을 치고 (어낭청 가래여)
  말잘하는 소진장의 (어낭청 가래여)
  육국제왕을 다 달랬건만 (어낭청 가래여)
  소나기구름 왜 못 달래고 (어낭청 가래여)
  수해 대상이 웬 말이더냐 (어낭청 가래여)

  <잦은소리>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이뚝 (영차)
  막고 (영차)
  저뚝 (영차)
  막세 (영차)
  합심 (영차)
  하여서 (영차)
  잘도 (영차)
  막는다 (영차)
  영차 (영차)
  다 막았네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