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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_솔잎 긁어 등짐 져 오던 날_1번 사진

    제주_솔잎 긁어 등짐 져 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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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1960년대 #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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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땔감으로 쓸 솔잎을 긁으러 가야했던 가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초겨울, 아이들은 갈쿠리 하나로 언 손을 불며 떨어진 솔잎을 긁어야 했다.

      가는 나뭇가지를 밑바닥에 깔고 갈쿠리로 솔잎을 긁어모은 다음 발로 다져주며 솔잎을 모아 묶는다.

      솔잎을 등에 질만큼 묶는 것을 제주말로는 ‘보달 친다’ 고 한다. 체크무늬 점퍼,

      흰 고무신을 신고 솔잎을 등에 진 소녀의 얼굴이 상기돼 있다.

      능숙하게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내를 건너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집안에서 거뜬하게

      농삿일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소녀다. 육지부와 달리 제주에서는 머리에 이거나 안고 오는 경우가 없이 등에 져

      날랐다. 내에서 수건을 빨던 아이가 사진 찍는 이를 의식한 듯 힐끗 돌아본다.

      물에 자칫 빠질까 두려운 아이가 자기보다 어린 아기를 업고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구덕에 새참을 넣고 갔던 여인들이 이제 집으로 가는 시간이다.

      1960년대 말, 분주한 어느 농촌의 일상을 엿보게 한다.

    • 활용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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