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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1. 들지신밟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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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경산1. 들지신밟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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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농요 #노동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자인계정들소리보존회 #들지신밟기소리 #문화재 #wav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2020
    • · 촬영기관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자인계정들소리보존회
    • · 소장기관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바로가기
    저작물 설명

    경산 자인들소리 개요 경산군 자인면의 들판인 계정들에서 부르던 일련의 농요. 1996년에 수집·정리되어 199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초대 예능보유자는 이규한(李圭漢, 1930~2012)이며 제2대 예능보유자는 이지우(李知雨, 1934~)다. 자인 계정들소리보존회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자인면사무소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자인 계정 들소리’는 한 해 풍년을 비는 <들지신밟기>에서 시작하여 산에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러 갈 때 신세타령으로 하는 <어사잉이(어사용)>, 둑을 쌓거나 다리를 놓을 때 큰 돌이나 목재를 운반하면서 하는 <목도소리>, 못둑을 다지면서 하는 <망깨소리>, 보를 쌓거나 논둑을 쌓을 때 부르는 <보역사(洑役事)소리>, 모판에서 다 자란 모를 찌면서 하는 <모찌기소리>, 논에 모를 심으면서 하는 <모심기소리>, 논을 매면서 하는 <논매기소리>, 보리타작을 하면서 하는 <메타작소리>, 여흥으로 부르는 <방아타령>, 일을 마치고 여럿이 마을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칭칭이>까지 모두 열한 개의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소리를 할 때는 간간히 목나발을 부는데, 이를 ‘띵가’라고 한다. 소리 박동석 조옥희 이상준 설명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에 풍년을 기원하며 풍물을 치면서 지신을 밟으면서 하는 소리 가사 에루하 지신아 후렴 : 지신아 밟아 눌르자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 농토를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 팔밭을 이롸보자 엉굽은 암소 몰고 이 팔밭을 갈아보자 콩도 심고 팥도 심어 콩 심은 데는 콩이 나고 팥 심은 데는 팥이 나네 오곡 잡곡이 왕성하다 해는 이미 저무는데 저 논배미를 둘러보자 하지에 심은 모가 언간에도 살아났네 사방으로 둘러보니 이 물께도 터져 있고 저 물께도 터져 있네 앞집에 김서방네 뒷집에 박서방네 저 물께를 둘러보자 논매기 하러 가세 넘어간다 넘어간다 어사잉으로 넘어간다 후렴 : 지신아 밟아 눌르자

    저작물 설명

    경산 자인들소리 개요

    경산군 자인면의 들판인 계정들에서 부르던 일련의 농요. 1996년에 수집·정리되어 199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초대 예능보유자는 이규한(李圭漢, 1930~2012)이며 제2대 예능보유자는 이지우(李知雨, 1934~). 자인 계정들소리보존회는 경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자인면사무소 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자인 계정 들소리는 한 해 풍년을 비는 <들지신밟기>에서 시작하여 산에 나무를 하거나 풀을 베러 갈 때 신세타령으로 하는 <어사잉이(어사용)>, 둑을 쌓거나 다리를 놓을 때 큰 돌이나 목재를 운반하면서 하는 <목도소리>, 못둑을 다지면서 하는 <망깨소리>, 보를 쌓거나 논둑을 쌓을 때 부르는 <보역사(洑役事)소리>, 모판에서 다 자란 모를 찌면서 하는 <모찌기소리>, 논에 모를 심으면서 하는 <모심기소리>, 논을 매면서 하는 <논매기소리>, 보리타작을 하면서 하는 <메타작소리>, 여흥으로 부르는 <방아타령>, 일을 마치고 여럿이 마을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칭칭이>까지 모두 열한 개의 소리로 이루어져 있다. 소리를 할 때는 간간히 목나발을 부는데, 이를 띵가라고 한다.

     

    소리

    박동석 조옥희 이상준

     

    설명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에 풍년을 기원하며 풍물을 치면서 지신을 밟으면서 하는 소리

     

    가사

    에루하 지신아


    후렴 : 지신아 밟아 눌르자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 농토를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롸보자

    이 팔밭을 이롸보자

    엉굽은 암소 몰고

    이 팔밭을 갈아보자

    콩도 심고 팥도 심어

    콩 심은 데는 콩이 나고

    팥 심은 데는 팥이 나네

    오곡 잡곡이 왕성하다

    해는 이미 저무는데

    저 논배미를 둘러보자

    하지에 심은 모가


    언간에도 살아났네

    사방으로 둘러보니

    이 물께도 터져 있고

    저 물께도 터져 있네

    앞집에 김서방네

    뒷집에 박서방네

    저 물께를 둘러보자

    논매기 하러 가세

    넘어간다 넘어간다

    어사잉으로 넘어간다

     

    후렴 : 지신아 밟아 눌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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