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주존불상과 감실보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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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연도 : 2000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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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존 불상 뒤로 주실 벽면의 위쪽에 감실龕室들이 보인다. 감실은 모두 10개로, 그 속에 두리새김한 보살상들과 유마거사상을 봉안하였다. 원래 있는 10존 중에서 2존이 일제강점기 때 없어져 현재는 8존이 남아 있다. 10존은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의 유마거사와 문수보살, 중기 밀교와 관련되는 팔대보살로 이루어졌다. 유마거사상을 제외한 7존의 보살상들은 모두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갖추었으며, 앙련의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이들 존상이 석굴암 창건 당시 감실 속에 어떤 순서로 봉안되었는지, 보살상들의 현 봉안처가 맞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굴문 안의 양옆에서 유마거사상과 문수보살상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중국 석굴의 예를 참고할 때, 석굴암의 유마거사상과 문수보살상도 왼쪽(주존 기준)과 오른쪽 벽면의 첫 번째 감실 속에 봉안되어 마주 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_x000D_ 팔대보살상은 『팔대보살만다라경八大菩薩曼茶羅經』에 관음보살, 미륵보살, 허공장보살, 보현보살, 금강수보살, 문수보살, 제개장보살, 지장보살로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없어진 존상은 보검(칼)을 든 허공장보살상과 당번(깃발)을 지닌 제개장보살상으로 추정되는데, 남아 있는 존상 중에는 보검이나 당번을 든 상이 없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6존은 관음보살상, 미륵보살상, 보현보살상, 금강수보살상, 문수보살상, 지장보살상일 가능성이 높다. (용인대학교 배재호 교수 작성)
저작물 설명주존 불상 뒤로 주실 벽면의 위쪽에 감실龕室들이 보인다. 감실은 모두 10개로, 그 속에 두리새김한 보살상들과 유마거사상을 봉안하였다. 원래 있는 10존 중에서 2존이 일제강점기 때 없어져 현재는 8존이 남아 있다. 10존은 『유마힐소설경維摩詰所說經』의 유마거사와 문수보살, 중기 밀교와 관련되는 팔대보살로 이루어졌다. 유마거사상을 제외한 7존의 보살상들은 모두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갖추었으며, 앙련의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이들 존상이 석굴암 창건 당시 감실 속에 어떤 순서로 봉안되었는지, 보살상들의 현 봉안처가 맞는 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굴문 안의 양옆에서 유마거사상과 문수보살상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중국 석굴의 예를 참고할 때, 석굴암의 유마거사상과 문수보살상도 왼쪽(주존 기준)과 오른쪽 벽면의 첫 번째 감실 속에 봉안되어 마주 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_x000D_ 팔대보살상은 『팔대보살만다라경八大菩薩曼茶羅經』에 관음보살, 미륵보살, 허공장보살, 보현보살, 금강수보살, 문수보살, 제개장보살, 지장보살로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없어진 존상은 보검(칼)을 든 허공장보살상과 당번(깃발)을 지닌 제개장보살상으로 추정되는데, 남아 있는 존상 중에는 보검이나 당번을 든 상이 없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6존은 관음보살상, 미륵보살상, 보현보살상, 금강수보살상, 문수보살상, 지장보살상일 가능성이 높다. (용인대학교 배재호 교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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