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제공기관
    등록년도
    ~
    저작물 유형
    저작물 구분
    설명 보기: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설명 보기: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성주배씨지려비

    이미지

    성주배씨지려비_1번 사진
    /
    45 9
    공유하기
    관련태그
    #문화재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
    • · 촬영기관 :
    • · 소장기관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공공누리 유형

    대구광역시 수성구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효열 밀양박후성처 성주배씨지려비(孝烈 密陽朴厚成妻 星州裵氏之閭碑)는 1764년(영조40년)에 태어나 1788년(정조 1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24년 간 꽃다운 나이로 부끄럼없이 살다 간 효부이면서 열녀였던 성주 배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그녀는 밀양 박씨인 남편 박후성(朴厚成)에게 시집을 와 아내이자 며느리로서의 할 일을 훌륭하게 해냈지만 그녀의 시집살이는 평탄하지는 않았다. 남편인 박후성이 이름모를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자 그녀는 백방으로 약과 의원을 초대하여 치료했으나 남편의 병세는 악화되기만 했다. 보다 못한 그녀는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흐르는 선혈을 남편 입안으로 떨어드려 얼마동안 원기를 회복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녀는 죽지 못한 자신을 부끄러워하며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봉양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남편 대신에 3년 시묘를 하고 그해 남편 제삿날에 제사를 지낸 뒤 스스로 남편의 뒤를 좇아 자결하였다. 배부인의 뛰어난 효행과 열행을 조정에서도 알게 되어 정려가 내려와 1910년(융희4년) 4월 27일 후손들이 비를 세웠다. 회색 화강석으로 된 비신은 높이 116㎝, 폭 48㎝, 두께 17㎝이며 비개는 백청색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팔각지붕형의 비개는 높이 31㎝, 폭75㎝, 두께44㎝이다. 흑청색 화강암으로 된 장방형 비부는 높이 17㎝, 폭 70㎝, 두께 38㎝이다.

    저작물 설명
    효열 밀양박후성처 성주배씨지려비(孝烈 密陽朴厚成妻 星州裵氏之閭碑)는 1764년(영조40년)에 태어나 1788년(정조 1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24년 간 꽃다운 나이로 부끄럼없이 살다 간 효부이면서 열녀였던 성주 배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그녀는 밀양 박씨인 남편 박후성(朴厚成)에게 시집을 와 아내이자 며느리로서의 할 일을 훌륭하게 해냈지만 그녀의 시집살이는 평탄하지는 않았다. 남편인 박후성이 이름모를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자 그녀는 백방으로 약과 의원을 초대하여 치료했으나 남편의 병세는 악화되기만 했다. 보다 못한 그녀는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흐르는 선혈을 남편 입안으로 떨어드려 얼마동안 원기를 회복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남편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녀는 죽지 못한 자신을 부끄러워하며 80세가 넘은 시어머니를 봉양하였다. 그러나 시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남편 대신에 3년 시묘를 하고 그해 남편 제삿날에 제사를 지낸 뒤 스스로 남편의 뒤를 좇아 자결하였다. 배부인의 뛰어난 효행과 열행을 조정에서도 알게 되어 정려가 내려와 1910년(융희4년) 4월 27일 후손들이 비를 세웠다. 회색 화강석으로 된 비신은 높이 116㎝, 폭 48㎝, 두께 17㎝이며 비개는 백청색 화강석으로 되어 있다. 팔각지붕형의 비개는 높이 31㎝, 폭75㎝, 두께44㎝이다. 흑청색 화강암으로 된 장방형 비부는 높이 17㎝, 폭 70㎝, 두께 38㎝이다.
    다운로드

    ※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의 경우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01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0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시
    03
    * 출처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이용자가 가지는 권리 >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