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제공기관
    등록년도
    ~
    저작물 유형
    저작물 구분
    설명 보기: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각 기관에서 제공해주신 원문DB 공공저작물로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설명 보기: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각 기관 사이트에서 연계한 저작물로 기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무위사 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

    이미지

    무위사 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_1번 사진
    /
    52 9
    공유하기
    관련태그
    #관광 #유물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
    • · 촬영기관 :
    • · 소장기관 : 전라남도 강진군
    공공누리 유형

    전라남도 강진군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후불벽화를 그리기 위하여 따로 세워진 벽면, 토벽(土壁)에 채색되어 있는 이 그림은 호화찬란한 고려불화의 영향과 조선시대 초기의 새로운 수법이 나타난 걸작으로 국내에 현존하는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두 협시보살의 키가 부처의 어깨쯤까지 올라와 있고 또 화면 위쪽 좌우에 세명씩, 여섯 나한의 얼굴이 그려진 점은 고려불화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모든 보살이 부처의 무릎 아래에 배치되는 엄격한 상하구도의 고려불화와 보살과 나한등이 부처를 빙 둘러 화면 가득히 배치되는 16세기 이후의 불화와도 다른 조선초기 불화의 특징이다. 원형도, 배(舟) 모양도 아니고 어깨 위가 잘록한 키(箕)모양의 아미타불 광배 또한 15세기부터 등장하는 것이다. 화기에 의하면 이 그림은 강노지 등 여러사람의 시주로 대선사 해련(海連)등이 그렸고 성종7년(1476)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화기가 분명하건만 그림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어느날, 한 노승이 절에 찾아와 법당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니 49일동안 들여다보지 말라고 했다. 노승은 법당에 들어가더니 문을 모두 걸어 잠근 후 한번도 나오지도 않고 음식을 달라고도 하지 않았다. 궁금증을 못참은 주지스님은 문틈으로 법당안을 엿보았다. 그랬더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다 그린후 막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그리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인기척을 느낀 파랑새는 붓을 떨어뜨리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후불벽화 관음보살 눈에는 눈동자가 없다는 것이다. 무위사 후불벽화 아미타삼존도는 지금 남아있는 조선시대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호화롭고 섬세한 고려불화의 전통을 이으면서 전체구도와, 광배, 부처의 머리 모양 등에서 조선초기의 특색을 보이는 걸작이다.

    저작물 설명
    후불벽화를 그리기 위하여 따로 세워진 벽면, 토벽(土壁)에 채색되어 있는 이 그림은 호화찬란한 고려불화의 영향과 조선시대 초기의 새로운 수법이 나타난 걸작으로 국내에 현존하는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두 협시보살의 키가 부처의 어깨쯤까지 올라와 있고 또 화면 위쪽 좌우에 세명씩, 여섯 나한의 얼굴이 그려진 점은 고려불화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모든 보살이 부처의 무릎 아래에 배치되는 엄격한 상하구도의 고려불화와 보살과 나한등이 부처를 빙 둘러 화면 가득히 배치되는 16세기 이후의 불화와도 다른 조선초기 불화의 특징이다. 원형도, 배(舟) 모양도 아니고 어깨 위가 잘록한 키(箕)모양의 아미타불 광배 또한 15세기부터 등장하는 것이다. 화기에 의하면 이 그림은 강노지 등 여러사람의 시주로 대선사 해련(海連)등이 그렸고 성종7년(1476)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화기가 분명하건만 그림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어느날, 한 노승이 절에 찾아와 법당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하더니 49일동안 들여다보지 말라고 했다. 노승은 법당에 들어가더니 문을 모두 걸어 잠근 후 한번도 나오지도 않고 음식을 달라고도 하지 않았다. 궁금증을 못참은 주지스님은 문틈으로 법당안을 엿보았다. 그랬더니 파랑새 한 마리가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다 그린후 막 관음보살의 눈동자를 그리려던 참이었다. 그러나 인기척을 느낀 파랑새는 붓을 떨어뜨리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지금도 후불벽화 관음보살 눈에는 눈동자가 없다는 것이다. 무위사 후불벽화 아미타삼존도는 지금 남아있는 조선시대 아미타불화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호화롭고 섬세한 고려불화의 전통을 이으면서 전체구도와, 광배, 부처의 머리 모양 등에서 조선초기의 특색을 보이는 걸작이다.
    다운로드

    ※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의 경우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01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02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시
    03
    * 출처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이용자가 가지는 권리 >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