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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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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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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연화문 쌍잎 수막새 4

    이미지

    연화문 쌍잎 수막새 4_1번 사진
    /
    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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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수막새 #연화문 #연꽃 #당초문 #덩굴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2023
    • · 촬영기관 : 경기도 용인시
    • · 소장기관 : 경기도 용인시
    공공누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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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이 문양은 용인 서봉사지에서 출토된 수막새로, 파손된 부분을 유추하여 원형형상을 표현하였다. 수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것이므로 보통의 기와, 즉 암키와·수키와에 비해서는 그 수량이 현저히 적다. 이 수막새에 조각된 문양은 홑잎 연꽃으로, 불교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연꽃은 다양한 불교 관련유물에 장식되었다. 그러나 연꽃은 세계각지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불교 발생이전부터 이집트, 중국, 인도 등에서 건축물이나 미술품의 장식무늬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연꽃문은 삼국시대 불교 유입이후로 많은 예술품과 생활도구에 표현되었다. 유교에서도 연꽃은 군자의 청빈과 고고함에 비유되었다. 도교에서는 팔선(八仙) 가운데 하나인 하선고(荷仙姑)가 가지고 다니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받아들여졌다. 연꽃문양은 비단 종교미술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연꽃은 생명의 창조와 번영의 상징이다. 연꽃을 나타낸 문양에는 종종 연꽃을 쪼고 있는 물새가 같이 나타나는데, 이는 생명의 씨앗을 획득한다는 것으로 잉태를 의미하고 또한 득남(得男)을 뜻하기도 한다. 선비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연꽃과 물새가 같이 나타날 때는 과거급제를 기원하는 것이다. 즉 씨앗을 나타내는 한자어 과(顆)와 과거의 과(科)자를, 연꽃의 연(蓮)과 연달아를 의미하는 연(連)을 연결시켜서 과거에 연달아 급제한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연꽃과 물고기가 같이 나타나는 문양은 생활의 여유로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꽃문은 중심무늬 외에 보조무늬로도 많이 사용하였다. 보조무늬로 사용되는 연꽃무늬는 형태가 다양하여 단순하게 한 줄로만 배열한 것, 뒤쪽의 꽃잎이 보이도록 이중으로 표현한 것, 꽃잎의 모양을 완전히 변형시켜 사각모양으로 도안한 것 등이 있다.

    저작물 설명
    이 문양은 용인 서봉사지에서 출토된 수막새로, 파손된 부분을 유추하여 원형형상을 표현하였다. 수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골 끝에 사용되었던 것이므로 보통의 기와, 즉 암키와·수키와에 비해서는 그 수량이 현저히 적다. 이 수막새에 조각된 문양은 홑잎 연꽃으로, 불교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연꽃은 다양한 불교 관련유물에 장식되었다. 그러나 연꽃은 세계각지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불교 발생이전부터 이집트, 중국, 인도 등에서 건축물이나 미술품의 장식무늬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 연꽃문은 삼국시대 불교 유입이후로 많은 예술품과 생활도구에 표현되었다. 유교에서도 연꽃은 군자의 청빈과 고고함에 비유되었다. 도교에서는 팔선(八仙) 가운데 하나인 하선고(荷仙姑)가 가지고 다니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받아들여졌다. 연꽃문양은 비단 종교미술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연꽃은 생명의 창조와 번영의 상징이다. 연꽃을 나타낸 문양에는 종종 연꽃을 쪼고 있는 물새가 같이 나타나는데, 이는 생명의 씨앗을 획득한다는 것으로 잉태를 의미하고 또한 득남(得男)을 뜻하기도 한다. 선비들이 사용하는 물건에 연꽃과 물새가 같이 나타날 때는 과거급제를 기원하는 것이다. 즉 씨앗을 나타내는 한자어 과(顆)와 과거의 과(科)자를, 연꽃의 연(蓮)과 연달아를 의미하는 연(連)을 연결시켜서 과거에 연달아 급제한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연꽃과 물고기가 같이 나타나는 문양은 생활의 여유로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연꽃문은 중심무늬 외에 보조무늬로도 많이 사용하였다. 보조무늬로 사용되는 연꽃무늬는 형태가 다양하여 단순하게 한 줄로만 배열한 것, 뒤쪽의 꽃잎이 보이도록 이중으로 표현한 것, 꽃잎의 모양을 완전히 변형시켜 사각모양으로 도안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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