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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은율군 서부면 곡리 (도면)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은율군 서부면 곡리 (도면)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은율군 서부면 곡리 (도면)_2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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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16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석탑의 조사를 끝내고 난 후 서부면(西部面) 부정동(釜井洞)에 호묘(胡墓)라고 칭하는 것이 있다고 듣고 그 곳에 갔는데 운박촌(雲朴村), 피목촌(皮木村) 및 부정동의 사이에 있는 고원(高原)으로서 가까이는 청양도(靑洋島), 웅도(熊島)를 바라본다. 고분의 수는 대략 70여 개에 이르고 그 중 1, 2개가 발굴된 것을 점검하였는데 모두 전돌(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돌의 문양(文樣)이 평양 대동강면 및 사리원(沙里院)의 것과 거의 동일한 것을 보면 또한 한민족의 유적에 속한다. 다음 날 31일에 다시 그 곳에 가서 조사를 더 수행하였다. 그 중 제1호 고분은 일찍이 한번 발굴되었을 뿐만 아니라 땅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 일부가 노출된 것이고, 방면(方面)은 남쪽에 면하고 그 저부(底部)는 지반 위에 회반죽(漆?) 층이 있고 그 위에 길이 1척, 폭 5촌, 두께 1촌 5분의 전돌(塼)을 비스듬히 배열(排列)하였다. 게다가 4장 정방면(正方面)에 겹겹이 쌓고, 연도(羨道)는 오른쪽에 있고 길이는 3척 5촌, 폭은 3척이다. 현실(玄室)과의 사이에 대략 2척 길이의 전돌(塼)을 2중으로 하여 이것을 막고 벽은 두께 약 1척 1촌으로 위쪽을 향하여 아치형을 이루고 있다. 지붕은 일찍이 발굴되었을 때 붕괴하여 봉토가 현실 내에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현실은 대략 9척 5촌 방(方)으로 왼쪽에 전돌을 3장 옆으로 쌓았다. 현실내부에는 길이 8척, 폭 5척 8촌, 높이 1척 5촌의 단(壇)이 있었다. 유물로서는 한나라 기와의 파편을 얻는데 불과하였다. 제2호 고분은 주위 37간(間)이고 높이는 8, 9척에 이른다. 이것은 이 고분군 중 가장 큰 것의 하나에 속한다. 시험 삼아 이를 발굴하였는데 물이 용출하여 겨우 전실(前室)의 일부를 조사하고 작업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유감이다. 방면은 남쪽에 면하고 있고 연도의 길이는 4척 5촌, 폭은 3척이고 조금 왼쪽에 있다. 그 위에 길이 5척 4촌, 폭 3척, 두께 6촌의 평석(平石)을 옆으로 얹었다. 전실은 안길이(奧行)가 6척, 내림(間口)이 8척 5촌이다. 현실과의 사이에는 2중의 벽이 있고 연도의 정면에 대략 3척의 입구가 있다. 그리고 모두 전곽(塼槨)이다. 타일(他日)에 더욱더 정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저작물 설명
    석탑의 조사를 끝내고 난 후 서부면(西部面) 부정동(釜井洞)에 호묘(胡墓)라고 칭하는 것이 있다고 듣고 그 곳에 갔는데 운박촌(雲朴村), 피목촌(皮木村) 및 부정동의 사이에 있는 고원(高原)으로서 가까이는 청양도(靑洋島), 웅도(熊島)를 바라본다. 고분의 수는 대략 70여 개에 이르고 그 중 1, 2개가 발굴된 것을 점검하였는데 모두 전돌(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돌의 문양(文樣)이 평양 대동강면 및 사리원(沙里院)의 것과 거의 동일한 것을 보면 또한 한민족의 유적에 속한다. 다음 날 31일에 다시 그 곳에 가서 조사를 더 수행하였다. 그 중 제1호 고분은 일찍이 한번 발굴되었을 뿐만 아니라 땅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 일부가 노출된 것이고, 방면(方面)은 남쪽에 면하고 그 저부(底部)는 지반 위에 회반죽(漆?) 층이 있고 그 위에 길이 1척, 폭 5촌, 두께 1촌 5분의 전돌(塼)을 비스듬히 배열(排列)하였다. 게다가 4장 정방면(正方面)에 겹겹이 쌓고, 연도(羨道)는 오른쪽에 있고 길이는 3척 5촌, 폭은 3척이다. 현실(玄室)과의 사이에 대략 2척 길이의 전돌(塼)을 2중으로 하여 이것을 막고 벽은 두께 약 1척 1촌으로 위쪽을 향하여 아치형을 이루고 있다. 지붕은 일찍이 발굴되었을 때 붕괴하여 봉토가 현실 내에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현실은 대략 9척 5촌 방(方)으로 왼쪽에 전돌을 3장 옆으로 쌓았다. 현실내부에는 길이 8척, 폭 5척 8촌, 높이 1척 5촌의 단(壇)이 있었다. 유물로서는 한나라 기와의 파편을 얻는데 불과하였다. 제2호 고분은 주위 37간(間)이고 높이는 8, 9척에 이른다. 이것은 이 고분군 중 가장 큰 것의 하나에 속한다. 시험 삼아 이를 발굴하였는데 물이 용출하여 겨우 전실(前室)의 일부를 조사하고 작업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유감이다. 방면은 남쪽에 면하고 있고 연도의 길이는 4척 5촌, 폭은 3척이고 조금 왼쪽에 있다. 그 위에 길이 5척 4촌, 폭 3척, 두께 6촌의 평석(平石)을 옆으로 얹었다. 전실은 안길이(奧行)가 6척, 내림(間口)이 8척 5촌이다. 현실과의 사이에는 2중의 벽이 있고 연도의 정면에 대략 3척의 입구가 있다. 그리고 모두 전곽(塼槨)이다. 타일(他日)에 더욱더 정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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