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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2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3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4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5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6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환문총벽화 (이미지)_7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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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38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선도의 후반부의 좌우 벽면 세로와 가로는 각각 5척 정도인데 그들 벽면에 그려져 있는 것은 현실을 등지고 있는 한 쌍의 괴수(怪獸)이다. 험애(險崖)를 기어오르려고 전신(前身)을 위로 뻗고 목에 갈기(?)를 휘두르고 있다. 벌린 입에는 가슴에도 닿을 정도의 긴 혀를 내밀고 모방(毛房)이 풍부한 긴 꼬리를 높이 거꾸로 세우고 금방이라도 날아오르려고 하는 자세에 두려워할만한 맹위(猛威)를 나타내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구사(驅邪)의 취지를 상징한 것이고 유례를 중국(支那)에서 구하면 회화(繪?)는 아니지만 육조(六朝) 시대의 묘전(墓前)의 사자상(獅子象)과 상통하는 것이 있다. 단 화면(?面)의 박락에 의해서 세부적으로 상세히 하지 못한 점이 많다. 괴수의 두부(頭部)와 같은 것은 손상이 가장 심하다. 회화로서 이를 보면 필치(筆致)는 조졸(粗拙)함을 면하지 못하지만 묘법(描法)은 자유롭게 하여 활달하고 매우 웅혼(雄渾)한 분위기가 있다. 현실 내부의 벽면은 그 밖에 많은 유례가 있는 것 같다. 이를 목조 건축으로 본뜨고 네 벽과 천장과의 경계에는 들보(梁), 네 벽의 각 가장자리에는 이를 지탱하는 기둥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각각 특수 문양(文樣)으로 장식되어 있다. 들보의 문양은 옛날 훼룡문(?龍文)의 흔적이 있는 운룡화문(雲龍華文)이다. 기둥의 그것은 하트형의 도문(圖文)을 반복한 인동문식(忍冬文式) 운룡화문이다. 들보도 기둥도 지색(地色)은 황갈색인데 이에 대해서 문양을 나타내는 데에는 홍갈색(紅褐色)을 이용하고 그 윤곽(輪廓)은 묵색(墨色)의 가는 줄로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들보의 문양에 있어서는 용미(龍尾)로 보아야 할 부분에 기둥의 문양에 있는 하트 형태의 중핵(中核)을 제각각 담남색(淡藍色)으로 칠했다. 그곳에 색채의 단조로움을 피하려고 한 주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들 문양이 나타나는 곳의 양식(樣式)은 분명히 육조식(六朝式)인데 한나라 시대에 성행하던 동물 화문(華文)이 그 골자(骨子)를 이루고 있는 것은 옛날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서 특히 주의해야할 것이다. 다음으로 네 벽 그 자체에는 각 벽(壁) 20여개씩 동형동대(同形同大)의 환문(環文)이 적당한 간격으로 드문드문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다른 장식이 얽히지 않고 일찍이 고(故) 세키노(關野) 박사에 의해서 보고된 산연화총(散蓮華塚)의 벽화와 동공이곡(同工異曲)의 것이 있다. 각 환문은 기하학적인 원형(圓形)으로 되어 있다. 우선 묵색(墨色)의 조금 굵은 선으로 주변을 구획하였는데 그 지름은 5촌 5, 6분이다. 중심에 작은 구멍이 있고 이를 그리는 데에 양각기(兩脚器)와 같은 것을 이용했다. 이하 차례차례로 반경(半徑)을 체감(遞減)하고 홍갈색(紅褐色), 담남색(淡藍色), 황색(黃色), 남색(藍色) 및 자갈색(紫褐色)의 동심원(同心圓)의 띠를 그리고 중앙 황색에 칠해진 작은 원으로 끝냈다.

    저작물 설명
    선도의 후반부의 좌우 벽면 세로와 가로는 각각 5척 정도인데 그들 벽면에 그려져 있는 것은 현실을 등지고 있는 한 쌍의 괴수(怪獸)이다. 험애(險崖)를 기어오르려고 전신(前身)을 위로 뻗고 목에 갈기(?)를 휘두르고 있다. 벌린 입에는 가슴에도 닿을 정도의 긴 혀를 내밀고 모방(毛房)이 풍부한 긴 꼬리를 높이 거꾸로 세우고 금방이라도 날아오르려고 하는 자세에 두려워할만한 맹위(猛威)를 나타내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구사(驅邪)의 취지를 상징한 것이고 유례를 중국(支那)에서 구하면 회화(繪?)는 아니지만 육조(六朝) 시대의 묘전(墓前)의 사자상(獅子象)과 상통하는 것이 있다. 단 화면(?面)의 박락에 의해서 세부적으로 상세히 하지 못한 점이 많다. 괴수의 두부(頭部)와 같은 것은 손상이 가장 심하다. 회화로서 이를 보면 필치(筆致)는 조졸(粗拙)함을 면하지 못하지만 묘법(描法)은 자유롭게 하여 활달하고 매우 웅혼(雄渾)한 분위기가 있다. 현실 내부의 벽면은 그 밖에 많은 유례가 있는 것 같다. 이를 목조 건축으로 본뜨고 네 벽과 천장과의 경계에는 들보(梁), 네 벽의 각 가장자리에는 이를 지탱하는 기둥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각각 특수 문양(文樣)으로 장식되어 있다. 들보의 문양은 옛날 훼룡문(?龍文)의 흔적이 있는 운룡화문(雲龍華文)이다. 기둥의 그것은 하트형의 도문(圖文)을 반복한 인동문식(忍冬文式) 운룡화문이다. 들보도 기둥도 지색(地色)은 황갈색인데 이에 대해서 문양을 나타내는 데에는 홍갈색(紅褐色)을 이용하고 그 윤곽(輪廓)은 묵색(墨色)의 가는 줄로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들보의 문양에 있어서는 용미(龍尾)로 보아야 할 부분에 기둥의 문양에 있는 하트 형태의 중핵(中核)을 제각각 담남색(淡藍色)으로 칠했다. 그곳에 색채의 단조로움을 피하려고 한 주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들 문양이 나타나는 곳의 양식(樣式)은 분명히 육조식(六朝式)인데 한나라 시대에 성행하던 동물 화문(華文)이 그 골자(骨子)를 이루고 있는 것은 옛날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서 특히 주의해야할 것이다. 다음으로 네 벽 그 자체에는 각 벽(壁) 20여개씩 동형동대(同形同大)의 환문(環文)이 적당한 간격으로 드문드문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다른 장식이 얽히지 않고 일찍이 고(故) 세키노(關野) 박사에 의해서 보고된 산연화총(散蓮華塚)의 벽화와 동공이곡(同工異曲)의 것이 있다. 각 환문은 기하학적인 원형(圓形)으로 되어 있다. 우선 묵색(墨色)의 조금 굵은 선으로 주변을 구획하였는데 그 지름은 5촌 5, 6분이다. 중심에 작은 구멍이 있고 이를 그리는 데에 양각기(兩脚器)와 같은 것을 이용했다. 이하 차례차례로 반경(半徑)을 체감(遞減)하고 홍갈색(紅褐色), 담남색(淡藍色), 황색(黃色), 남색(藍色) 및 자갈색(紫褐色)의 동심원(同心圓)의 띠를 그리고 중앙 황색에 칠해진 작은 원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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