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고적조사보고 : 오괴분 (이미지)
이미지
- 제공기관
-
- · 촬영연도 : 1938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공공누리 유형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저작물 정보
- 저작물 설명
-
통구(通溝)평야에 나포(羅布)하는 고분의 절반이 석총인 것에 비하여 다른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토분인데 앞에서 언급한 오괴분은 이들 토분 중 특히 유명한 것이다. 소재(所在)는 서강(西崗) 부락의 서북쪽, 여산(如山)의 산기슭에 접하는 평지에 5기(基)의 대분(大墳)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란히 있기 때문에 이 호칭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부근의 지명으로도 되어 있다. 5기 중 서쪽의 2분(墳)은 근접하고 동쪽의 3분(墳) 또한 그러하지만 양자(兩者) 사이에는 조금 커다란 간격이 있다. 따라서 세키노(關野) 박사는 전자(前者)를 이총(二塚)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후자(後者)를 삼총(三塚)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우리들은 편의상 서쪽부터 열거한 순위에 따라서 부르기로 하겠다. 5분(墳)의 외형은 모두 동일하다. 즉 분롱(墳壟)은 그 기저(基底)가 측면이 부풀어져 있는 방형(方形)으로 이루어지고 그 위에 높이 토양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규모는 놀랄만하게 크고 다른 무수한 토분에 대하여 참연히 두각(頭角)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석축(石築)의 장군총(將軍塚)과 서로 나란히 있어 이 일군(一群)의 토분 중 특히 유명한 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것은 제2호분이고 제5호분이 이 뒤를 잇는다. 제2호분은 상부의 남반(南半)이 움푹 패고 그곳에 도굴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전체로서는 지초(芝草)에 덮여 있으면서 거의 원형이 남아 있다. 일변의 길이는 약 180척, 높이는 40척이 넘는다. 제5호분은 반 이상 토양을 파내어 거의 대부분 폐멸(廢滅)에 가깝다. 제1호분의 후방(後方)에도 4기(基)의 토분이 서로 접하고 있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란히 있다. 즉 세키노(關野) 박사의 소위 사총(四塚)이다. 외형은 오괴분(五塊墳)에 동일하지만 규모는 작다. 우리들은 오괴분이라고 하는 지명을 붙이고 이들 4기(基)를 제각각 제6호분 내지 제9호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동일한 호칭을 부근의 다른 현저한 토분에도 붙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저작물 설명통구(通溝)평야에 나포(羅布)하는 고분의 절반이 석총인 것에 비하여 다른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토분인데 앞에서 언급한 오괴분은 이들 토분 중 특히 유명한 것이다. 소재(所在)는 서강(西崗) 부락의 서북쪽, 여산(如山)의 산기슭에 접하는 평지에 5기(基)의 대분(大墳)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란히 있기 때문에 이 호칭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부근의 지명으로도 되어 있다. 5기 중 서쪽의 2분(墳)은 근접하고 동쪽의 3분(墳) 또한 그러하지만 양자(兩者) 사이에는 조금 커다란 간격이 있다. 따라서 세키노(關野) 박사는 전자(前者)를 이총(二塚)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후자(後者)를 삼총(三塚)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우리들은 편의상 서쪽부터 열거한 순위에 따라서 부르기로 하겠다. 5분(墳)의 외형은 모두 동일하다. 즉 분롱(墳壟)은 그 기저(基底)가 측면이 부풀어져 있는 방형(方形)으로 이루어지고 그 위에 높이 토양을 쌓아 올리고 있다. 규모는 놀랄만하게 크고 다른 무수한 토분에 대하여 참연히 두각(頭角)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석축(石築)의 장군총(將軍塚)과 서로 나란히 있어 이 일군(一群)의 토분 중 특히 유명한 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것은 제2호분이고 제5호분이 이 뒤를 잇는다. 제2호분은 상부의 남반(南半)이 움푹 패고 그곳에 도굴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전체로서는 지초(芝草)에 덮여 있으면서 거의 원형이 남아 있다. 일변의 길이는 약 180척, 높이는 40척이 넘는다. 제5호분은 반 이상 토양을 파내어 거의 대부분 폐멸(廢滅)에 가깝다. 제1호분의 후방(後方)에도 4기(基)의 토분이 서로 접하고 있고 서쪽에서 동쪽으로 나란히 있다. 즉 세키노(關野) 박사의 소위 사총(四塚)이다. 외형은 오괴분(五塊墳)에 동일하지만 규모는 작다. 우리들은 오괴분이라고 하는 지명을 붙이고 이들 4기(基)를 제각각 제6호분 내지 제9호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동일한 호칭을 부근의 다른 현저한 토분에도 붙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 다운로드
-
※ 고화질의 대용량(20~30MB/장)사진의 경우 다운로드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 예시
- 예시
01 -
본 저작물은 OOO(기관명)에서 OO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명(작성자:OOO)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OOO(기관명), OOO(홈페이지 주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 예시
02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유형번호]유형에 따라 [기관명(사이트 URL), 작성자:OOO]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 예시
03 -
* 출처 -[기관명], [사이트명(사이트상세 URL)]
유의사항
1. 온·오프라인 상에 공유 및 이용 :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공유 및 이용 가능
2. 저작물 변경 : 2차적 저작물로 변경하여 이용 가능
3. 이 저작물은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사용 조건>- 출처 표시 :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후원 한다고 하거나 공공기관과 특수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제 3자가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해서는 안됩니다.
< 알아야 할 사항 >I. 이용조건의 표시 및 변경
1. 이용자가 공공누리 저작물 활용 시 출처표시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2. 공공누리 저작물의 이용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용자가 이용조건 변경 전 사용하셨다면 해당저작물 한해 용도변경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II. 이용조건의 위반1. 이용자가 공공누리 이용조건을 위반할 경우 그 즉시 이용허락이 종료됩니다.
2. 이용자가 이용조건 위반 후 지속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저작권 침해가 성립되므로 형사상, 민사상 책임을 부담 하실 수 있습니다.
원본신청안내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
고품질 공공저작물 원본 신청
공공누리에서 제공하는 공공저작물 중 공공누리 1유형은 출처표시만 한다면 영리, 비영리 목적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며 개작 등 2차 변형이 가능하도록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활한 저작물 제공과 관리를 위해 아래와 같이 원본 이용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원본 신청 파일 수령 안내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공공저작물 원본 파일을 방문수령 또는 저장장치 배송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본 신청 접수 완료 후 상세 수령 절차는 기입하신 이메일을 통해 안내 드립니다.
* 1일 이내 안내메일 발송(주말제외)
* 원본 저장 장치(USB, 외장하드 등)를 사전에 준비하셔야 하며 왕복 택배비는 신청자 부담입니다.
개인정보이용 동의 안내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공공저작물 원본 관리 및 전달 등과 관련하여 귀하의 개인정보를 아래와 같이 수집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사항에 대해 충분히 읽어 보신 후, 동의 여부를 체크, 서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 수집항목
- 기 업 : 기업명, 소속/부서
- 담 당 자 : 성명, 이메일 주소
- 일반 국민 : 성명, 이메일 주소
* 개인정보 수집목적
- 이용허가 및 저작권 이용관리
보유기간 : 수집된 정보는 3년간 보존하며, 수집된 정보는 수집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위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의를 거부할 경우 원활한 저작권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본신청안내 및 개인정보 수집동의
공공누리 이용 약관 및 개인 정보이용 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