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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호남리제1호분 (이미지)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호남리제1호분 (이미지)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호남리제1호분 (이미지)_2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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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36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9월 20일에 발굴을 개시하였다. 연도입구의 상부에 이르러 거기에서 석실에 잠입할 수 있었다. 현실은 동서쪽 약 2.5m, 남북쪽 약 3.1m로 약간 방대형을 이룬다. 네 벽의 하지(下地)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구성하고 표면에 약 1㎝ 두께의 회반죽을 발라 마무리하였다. 벽의 높이 약 1.6m이고 벽 위에서 2층의 선반받침을 내고 그 위쪽에 다시금 2단의 삼각형 선반받침을 만들고 바닥면에서 높이 약 2.7m인 곳에 사각형 천장을 만든 것이 고구려 분묘에 공통된 양식에 속한다. 그러나 사용된 석재가 거대하고 회반죽으로 마무리하여 아름다운 것과 실의 넓이 및 높이와의 권형(權衡)이 알맞은 것 등은 당대 석실로서 모범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도굴을 당한 이래 오랫동안 개구(開口)된 채 경과한 것 같다. 견고한 방어시설을 덧붙인 호구(戶口)의 폐색석, 돌문(石扉) 유(類)는 모두 파괴되었다. 현실에는 돌문인지 관대용 판석인지 판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편(細片)된 화강암 판재석편 다수와 관대의 돌다리로 여겨지는 높이 약 20㎝, 폭 17·18㎝ 정도의 대면취각재(大面取角材) 8개분, 후골편(朽骨片), 길고 짧은 쇠못 등이 전면(全面)에 산재되어 발 들일 곳 없는 처참한 광경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금한 작은 영락(瓔珞), 부패된 주칠피(朱漆皮), 이씨조선기의 도편(陶片) 등이 발견되고 연도에서도 칠편(漆片) 조금, 본래의 부장품의 일부로 보여지는 초벌구이한 도소편(陶小片)(제7도) 등을 발견하였다. 실의 기저(基底)를 이루는 바닥의 구조는 흙을 두들겨 다진 위에 규각(圭角) 있는 작은 돌을 10㎝ 두께로 빈틈없이 깔고 다시 9㎝ 두께의 목탄층을 만들고 그 위에 1㎝ 두께로 회반죽을 편평하게 발라 마무리한 것인데, 지금은 습기와 그 외의 이유로 인해 전면이 붕괴되어 혼란하다. 연도는 폭 1.23m, 높이 1.94m, 길이 2.86m이고 양 측벽은 자연석을 쌓아 축성하였다. 천장에는 2장의 큰 돌을 대고 모두 회반죽을 발랐다. 그 바닥은 구조가 현실과 완전히 동일하다. 연도의 입구는 원래 12척 크기의 할석을 회반죽으로 굳히고 1m 정도 사이를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패색한 것인데, 도굴 때 상층의 할석은 제거되어 그 부분은 파괴되고 그 용재는 부근에 산재되어 있다.

    저작물 설명
    9월 20일에 발굴을 개시하였다. 연도입구의 상부에 이르러 거기에서 석실에 잠입할 수 있었다. 현실은 동서쪽 약 2.5m, 남북쪽 약 3.1m로 약간 방대형을 이룬다. 네 벽의 하지(下地)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구성하고 표면에 약 1㎝ 두께의 회반죽을 발라 마무리하였다. 벽의 높이 약 1.6m이고 벽 위에서 2층의 선반받침을 내고 그 위쪽에 다시금 2단의 삼각형 선반받침을 만들고 바닥면에서 높이 약 2.7m인 곳에 사각형 천장을 만든 것이 고구려 분묘에 공통된 양식에 속한다. 그러나 사용된 석재가 거대하고 회반죽으로 마무리하여 아름다운 것과 실의 넓이 및 높이와의 권형(權衡)이 알맞은 것 등은 당대 석실로서 모범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도굴을 당한 이래 오랫동안 개구(開口)된 채 경과한 것 같다. 견고한 방어시설을 덧붙인 호구(戶口)의 폐색석, 돌문(石扉) 유(類)는 모두 파괴되었다. 현실에는 돌문인지 관대용 판석인지 판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편(細片)된 화강암 판재석편 다수와 관대의 돌다리로 여겨지는 높이 약 20㎝, 폭 17·18㎝ 정도의 대면취각재(大面取角材) 8개분, 후골편(朽骨片), 길고 짧은 쇠못 등이 전면(全面)에 산재되어 발 들일 곳 없는 처참한 광경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도금한 작은 영락(瓔珞), 부패된 주칠피(朱漆皮), 이씨조선기의 도편(陶片) 등이 발견되고 연도에서도 칠편(漆片) 조금, 본래의 부장품의 일부로 보여지는 초벌구이한 도소편(陶小片)(제7도) 등을 발견하였다. 실의 기저(基底)를 이루는 바닥의 구조는 흙을 두들겨 다진 위에 규각(圭角) 있는 작은 돌을 10㎝ 두께로 빈틈없이 깔고 다시 9㎝ 두께의 목탄층을 만들고 그 위에 1㎝ 두께로 회반죽을 편평하게 발라 마무리한 것인데, 지금은 습기와 그 외의 이유로 인해 전면이 붕괴되어 혼란하다. 연도는 폭 1.23m, 높이 1.94m, 길이 2.86m이고 양 측벽은 자연석을 쌓아 축성하였다. 천장에는 2장의 큰 돌을 대고 모두 회반죽을 발랐다. 그 바닥은 구조가 현실과 완전히 동일하다. 연도의 입구는 원래 12척 크기의 할석을 회반죽으로 굳히고 1m 정도 사이를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패색한 것인데, 도굴 때 상층의 할석은 제거되어 그 부분은 파괴되고 그 용재는 부근에 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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