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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강면제2호분발굴경과 (이미지)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강면제2호분발굴경과 (이미지)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강면제2호분발굴경과 (이미지)_2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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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26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이 구릉 위의 고분 제 1호분, 제 2호분, 제 3호분의 발굴조사는 주로 오바(小場)가 책임을 지는 것으로 하고 1916(大正5)년 9월 24일에 이들 고분의 외형 실측에 착수하고, 다음날 25일에 이를 마치고, 제 2호분의 정상에서 남쪽을 향해 발굴을 개시하였다. 26일에 봉토 안에서 철촉(鐵鏃) 2개를 발견하고, 28일에 이르러 이따금 유문전(有文塼)이 출토되었다. 30일에 비로소 서쪽 전벽으로 여겨지는 것이 보이고, 10월 2일에 동쪽에 해당되는 분정(墳頂)에서 깊이 14척 8촌인 지점에서 목곽 바닥(床)으로 사용했다고 여겨지는 목재가 보이기 시작해 이 무덤의 구조가 목곽의 외부를 전돌(塼)로 둘러싸는 희귀한 형식인 것을 알았다. 이 상재(床材) 밑은 점토질로서 물이 많이 괴어 있었다. 다음날 3일에 발굴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고분 안에서 목관(木棺) 2개가 나란히 출토되었다. 관은 대부분 썩고 진흙 안에 충전(充塡)되어 있었다. 이 진흙을 제거하였지만 관 안에는 유골은 물론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오후 3시에 이르러 비로소 동경(銅鏡) 및 유문칠기(有文漆器)의 단편(斷片)을 얻었다. 4일 오전에 방형(方形) 칠갑(漆甲)이 진흙 속에 남아 있는 것을 꺼내고, 오후에 상재(床材)에 붙어있는 칠반(漆盤) 및 동경(銅鏡)과 그 밖의 유물을 발견했다. 5일에 곽(槨)의 구조가 여전히 분명하지 않아서 고분의 남쪽부터 더욱 파기 시작하여 10일에 이르러 곽(槨)의 남쪽 벽으로 여겨지는 것이 나타나 곽의 형식이 비로소 조금 확실해졌기 때문에 11일에 곽 안의 남은 흙을 제거했다. 그 사이에 유물의 수색, 채집,목관을 실측하고 12일부터 전적으로 곽의 구조를 실측하고 23일에 이르러 조사완료를 고했다. 우리는 이 무덤에서 처음으로 칠기를 발견하고 채취 방법에 고심했다. 특히 곽(槨)의 상재에 고착되어 있는 칠반(漆盤)은 만약 이를 떼어내면 파괴의 우려가 있어서 톱으로 상재를 자르고 이에 부착되어 있는 채로 칠반을 꺼내었다. 또 칠갑(漆匣)은 가장 아름다운 각문금동식유리식(刻文金銅飾瑠璃飾)으로 견고한 점토 속에 눌러 부서져 완전히 채취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칼로 적당히 이것을 여러 개로 자르고 분리하여 꺼내었다. 그 외의 칠기 파편도 하나하나 정중히 주위의 점토를 작은 칼로 잘라내어 비로소 채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작물 설명
    이 구릉 위의 고분 제 1호분, 제 2호분, 제 3호분의 발굴조사는 주로 오바(小場)가 책임을 지는 것으로 하고 1916(大正5)년 9월 24일에 이들 고분의 외형 실측에 착수하고, 다음날 25일에 이를 마치고, 제 2호분의 정상에서 남쪽을 향해 발굴을 개시하였다. 26일에 봉토 안에서 철촉(鐵鏃) 2개를 발견하고, 28일에 이르러 이따금 유문전(有文塼)이 출토되었다. 30일에 비로소 서쪽 전벽으로 여겨지는 것이 보이고, 10월 2일에 동쪽에 해당되는 분정(墳頂)에서 깊이 14척 8촌인 지점에서 목곽 바닥(床)으로 사용했다고 여겨지는 목재가 보이기 시작해 이 무덤의 구조가 목곽의 외부를 전돌(塼)로 둘러싸는 희귀한 형식인 것을 알았다. 이 상재(床材) 밑은 점토질로서 물이 많이 괴어 있었다. 다음날 3일에 발굴이 점차 진행됨에 따라 고분 안에서 목관(木棺) 2개가 나란히 출토되었다. 관은 대부분 썩고 진흙 안에 충전(充塡)되어 있었다. 이 진흙을 제거하였지만 관 안에는 유골은 물론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오후 3시에 이르러 비로소 동경(銅鏡) 및 유문칠기(有文漆器)의 단편(斷片)을 얻었다. 4일 오전에 방형(方形) 칠갑(漆甲)이 진흙 속에 남아 있는 것을 꺼내고, 오후에 상재(床材)에 붙어있는 칠반(漆盤) 및 동경(銅鏡)과 그 밖의 유물을 발견했다. 5일에 곽(槨)의 구조가 여전히 분명하지 않아서 고분의 남쪽부터 더욱 파기 시작하여 10일에 이르러 곽(槨)의 남쪽 벽으로 여겨지는 것이 나타나 곽의 형식이 비로소 조금 확실해졌기 때문에 11일에 곽 안의 남은 흙을 제거했다. 그 사이에 유물의 수색, 채집,목관을 실측하고 12일부터 전적으로 곽의 구조를 실측하고 23일에 이르러 조사완료를 고했다. 우리는 이 무덤에서 처음으로 칠기를 발견하고 채취 방법에 고심했다. 특히 곽(槨)의 상재에 고착되어 있는 칠반(漆盤)은 만약 이를 떼어내면 파괴의 우려가 있어서 톱으로 상재를 자르고 이에 부착되어 있는 채로 칠반을 꺼내었다. 또 칠갑(漆匣)은 가장 아름다운 각문금동식유리식(刻文金銅飾瑠璃飾)으로 견고한 점토 속에 눌러 부서져 완전히 채취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칼로 적당히 이것을 여러 개로 자르고 분리하여 꺼내었다. 그 외의 칠기 파편도 하나하나 정중히 주위의 점토를 작은 칼로 잘라내어 비로소 채집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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