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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안악군 읍내면 오리 (이미지)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안악군 읍내면 오리 (이미지)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안악군 읍내면 오리 (이미지)_2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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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16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안악군 읍내에서 북쪽 1리 약(弱)으로 하나의 구릉이 있는데 오리동이라고 불린다. 고인돌과 함께 석기시대의 유물이 산재한다. 여기에서 돌도끼, 토기로서 돌도끼, 석검, 석촉, 돌칼, 환석(環石) 그 밖의 토기 파편 등을 얻었는데 이 중 돌도끼는 완전한 형상(形狀)으로 남아 있다. 이와 같은 종류의 돌도끼는 경주 부근에서 많이 나오고 또한 전라북도의 해안반도 및 강원도 간성군(杆城郡) 유적에서도 나왔다. 석검은 보통의 것으로 앞 끝의 파편을 얻었고 석촉은 2종류의 형식이 있다. 석검, 석촉 모두 석질(石質)이 슬레이트에 속하고 이곳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여 그 슬레이트의 쇄편(碎片)이 많이 산란되어 있다. 돌칼은 보통의 형상이고 파편을 얻었다. 게다가 여기에 특필(特筆)할 만한 것은 이곳에서도 고인돌 3, 4개가 있고 그 중에 완전한 하나의 고인돌이 있어서 그 옆에 환상(環狀) 돌도끼의 파편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는 고인돌 속에 매장되어 있던 것일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이미 기술한 것이 많고 군량리(軍粮里)의 사실과 아주 동일한 것으로서 즉 양쪽 모두 그 크기, 석질, 형상 등 또한 동일하다. 그리고 토기는 얇은 무문양(無紋樣)에 속하는 것과 같고 이들 파편이 산재하고 토기 안에 토기 파편의 저부(底部)를 이용하여 방추차(紡錘車)를 만들려고 양면을 파내어 구멍을 통과시킨 흔적이 있는 것을 얻었다. 이와 같은 것은 남만주 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얻어진 일이 있다. 그러나 폐물(廢物)을 이용하지 않고 특별히 흙으로 만들어진 방추차도 있는데 이는 황해도 은율군 남부면 사기동의 유적에서 그 파편을 얻었고 그 외의 유적에서 토기의 손잡이(把手)를 얻었다. 이 각형(角形) 손잡이는 강원, 전라, 경상, 충청 각 도에서 동일한 것을 얻은 적이 있다. 이 손잡이는 몹시 조잡하게 만들어져 요철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제작자의 지문이 찍혀 있다. 그리고 이 손잡이는 토기의 양측부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고 이들 유물의 형상이 남부 조선적인 것은 가장 주의해야할 일에 속한다.

    저작물 설명
    안악군 읍내에서 북쪽 1리 약(弱)으로 하나의 구릉이 있는데 오리동이라고 불린다. 고인돌과 함께 석기시대의 유물이 산재한다. 여기에서 돌도끼, 토기로서 돌도끼, 석검, 석촉, 돌칼, 환석(環石) 그 밖의 토기 파편 등을 얻었는데 이 중 돌도끼는 완전한 형상(形狀)으로 남아 있다. 이와 같은 종류의 돌도끼는 경주 부근에서 많이 나오고 또한 전라북도의 해안반도 및 강원도 간성군(杆城郡) 유적에서도 나왔다. 석검은 보통의 것으로 앞 끝의 파편을 얻었고 석촉은 2종류의 형식이 있다. 석검, 석촉 모두 석질(石質)이 슬레이트에 속하고 이곳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여 그 슬레이트의 쇄편(碎片)이 많이 산란되어 있다. 돌칼은 보통의 형상이고 파편을 얻었다. 게다가 여기에 특필(特筆)할 만한 것은 이곳에서도 고인돌 3, 4개가 있고 그 중에 완전한 하나의 고인돌이 있어서 그 옆에 환상(環狀) 돌도끼의 파편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는 고인돌 속에 매장되어 있던 것일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이미 기술한 것이 많고 군량리(軍粮里)의 사실과 아주 동일한 것으로서 즉 양쪽 모두 그 크기, 석질, 형상 등 또한 동일하다. 그리고 토기는 얇은 무문양(無紋樣)에 속하는 것과 같고 이들 파편이 산재하고 토기 안에 토기 파편의 저부(底部)를 이용하여 방추차(紡錘車)를 만들려고 양면을 파내어 구멍을 통과시킨 흔적이 있는 것을 얻었다. 이와 같은 것은 남만주 석기시대의 유적에서도 얻어진 일이 있다. 그러나 폐물(廢物)을 이용하지 않고 특별히 흙으로 만들어진 방추차도 있는데 이는 황해도 은율군 남부면 사기동의 유적에서 그 파편을 얻었고 그 외의 유적에서 토기의 손잡이(把手)를 얻었다. 이 각형(角形) 손잡이는 강원, 전라, 경상, 충청 각 도에서 동일한 것을 얻은 적이 있다. 이 손잡이는 몹시 조잡하게 만들어져 요철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제작자의 지문이 찍혀 있다. 그리고 이 손잡이는 토기의 양측부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고 이들 유물의 형상이 남부 조선적인 것은 가장 주의해야할 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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