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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조건 이란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군 추을미면 미림리 (이미지)

    이미지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군 추을미면 미림리 (이미지)_1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군 추을미면 미림리 (이미지)_2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군 추을미면 미림리 (이미지)_3번 사진
    조선고적조사보고 : 대동군 추을미면 미림리 (이미지)_4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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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조선고적조사보고 #일제강점기 #연구자료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1916
    • · 촬영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 · 소장기관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공공누리 유형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미림리는 대동강을 끼고 전안(前岸) 고방산과 마주보고 있고 사동의 동북쪽으로 약 1리 떨어져 있고 유적은 실로 이 땅의 대동강에 근접하는 충적층 위에 있다. 또한 이 미림리 부근의 지형(地形)인 대동강에 접하는 강의 가장자리에 있는 좀 편평한 땅은 강의 남쪽과 강의 북쪽의 합류점에서 충적층을 형성하고 서쪽으로 연장하여 사동 및(사동에는 고생층이 있다.) 강을 따라 서쪽에 임한다. 이 충적층의 남쪽에는 구릉이 잘 발달되어 있고 미림리 부근의 건너편 언덕방면에는 충적 지대가 가장 적고 많은 고생층의 산능적(山陵的) 지층이 노출하고 강의 가장자리에 있는 좀 편평한 땅의 충적층은 지질학상 그 연소(年所)를 알기 어렵고 요원한 옛날부터 대동강의 토사의 퇴적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충적층의 퇴적 상태를 자세히 눈여겨 보니 그 강기슭에 대해 아마 각각 신구(新舊) 2층이 있는 것과 같다. 지질학상으로 보면 이는 가장 새로운 시대의 지층에 속하지만 인류학 상, 선사고고학 상으로 말하자면 이미 유사이전 민중이 거주하기에 충분한 지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의 유적은 유물 산열지에 있지 않고 완전히 유물 포함지에 있다. 오늘날 유사이전 당시의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고 이 유적은 1척 5촌 정도의 흙으로 덮혀 있는데 내가 그 땅을 불행히도 잘 알 수 없다. 때문에 유사이전 유적은 오랫동안 땅 속에 매몰되어 오늘날까지 사람의 손에 닿지 않고 정말로 잘 보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대(地帶)의 민중과 같이 함께 석기시대에 속한다. 그리고 이 양자는 토기에 문양이 있고 없는 것 등 서로 다른 것뿐으로 그 밖은 거의 동일한 걸 보면 이들 민중은 부락 차이 정도이고 굳이 양자가 절대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시대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를 엄밀히 말하자면 용반리(龍磻里)의 패총 적성(積成)인은 오히려 대동강 가장자리에 있는 편평한 산지지대의 그것 보다도 황해도를 중간으로 하여 경기도의 해안 여러 도서(島嶼)에서 연장하여 전라북도의 해안선(군산 부근) 및 여러 도서의 그것과 관계가 있고 이는 당시 민중의 관계, 왕래, 교통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저작물 설명
    미림리는 대동강을 끼고 전안(前岸) 고방산과 마주보고 있고 사동의 동북쪽으로 약 1리 떨어져 있고 유적은 실로 이 땅의 대동강에 근접하는 충적층 위에 있다. 또한 이 미림리 부근의 지형(地形)인 대동강에 접하는 강의 가장자리에 있는 좀 편평한 땅은 강의 남쪽과 강의 북쪽의 합류점에서 충적층을 형성하고 서쪽으로 연장하여 사동 및(사동에는 고생층이 있다.) 강을 따라 서쪽에 임한다. 이 충적층의 남쪽에는 구릉이 잘 발달되어 있고 미림리 부근의 건너편 언덕방면에는 충적 지대가 가장 적고 많은 고생층의 산능적(山陵的) 지층이 노출하고 강의 가장자리에 있는 좀 편평한 땅의 충적층은 지질학상 그 연소(年所)를 알기 어렵고 요원한 옛날부터 대동강의 토사의 퇴적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충적층의 퇴적 상태를 자세히 눈여겨 보니 그 강기슭에 대해 아마 각각 신구(新舊) 2층이 있는 것과 같다. 지질학상으로 보면 이는 가장 새로운 시대의 지층에 속하지만 인류학 상, 선사고고학 상으로 말하자면 이미 유사이전 민중이 거주하기에 충분한 지반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의 유적은 유물 산열지에 있지 않고 완전히 유물 포함지에 있다. 오늘날 유사이전 당시의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고 이 유적은 1척 5촌 정도의 흙으로 덮혀 있는데 내가 그 땅을 불행히도 잘 알 수 없다. 때문에 유사이전 유적은 오랫동안 땅 속에 매몰되어 오늘날까지 사람의 손에 닿지 않고 정말로 잘 보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대(地帶)의 민중과 같이 함께 석기시대에 속한다. 그리고 이 양자는 토기에 문양이 있고 없는 것 등 서로 다른 것뿐으로 그 밖은 거의 동일한 걸 보면 이들 민중은 부락 차이 정도이고 굳이 양자가 절대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그 시대 또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를 엄밀히 말하자면 용반리(龍磻里)의 패총 적성(積成)인은 오히려 대동강 가장자리에 있는 편평한 산지지대의 그것 보다도 황해도를 중간으로 하여 경기도의 해안 여러 도서(島嶼)에서 연장하여 전라북도의 해안선(군산 부근) 및 여러 도서의 그것과 관계가 있고 이는 당시 민중의 관계, 왕래, 교통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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