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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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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파주 갈곡리 성당_25

    이미지

    파주 갈곡리 성당_25_1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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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문화재청 #파주 갈곡리 성당 #시도등록문화재 #석조문화재 #석조기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2022
    • · 촬영기관 : 국가유산청
    • · 소장기관 : 국가유산청
    공공누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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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구한말부터 이어져 오는 한국 천주교가 박해시기를 지나 지역에서 어떻게 정착되며 신앙공동체를 꾸려 나왔는지를 잘 알려 주고 있는 건물임. 배부의 기둥을 제거한 것이 원형에서 변형된 것이라 볼 수 있기는 하나, 단면이 약한 기둥으로 천정과 지붕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균열현상이 심하여 안전을 위한 조치였으며 새로 바뀐 천장도 원래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음 내부의 기둥이 삭제된 점과 천장의 모양이 바뀐 점 등은 문화재의 원형보존의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현재에도 종교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본다면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평가됨. 또한 바닥의 대리석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좌식생활에서 입식생활로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선택으로 보여짐. 사제관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으며, 현재 보기 힘든 한옥 초가집의 원형(지붕은 슬레이트로 바뀜)을 잘 보여주고 있어 이 또한 문화재로 추진할 것을 권고함. 1898년 65명의 신자가 칠울공소를 설립하고 1900년에는 145명의 신도가 이곳에서 생활하였음.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37여 명의 신도가 이곳에서 신앙 마을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이곳은 성당뿐만 아니라 마을진입로, 운동장, 조경, 가마터, 칠울공소(현, 사제관), 인근 가옥 등 가톨릭 문화와 사적지로 장소적 의미가 있음 갈곡리 성당을 이루는 방식인 벽면 석조와 지붕 목조트러스 구조로 벽면 석축 쌓는 방식은 창대석 높이를 기준으로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데 지중보와 창대석 하부는 다듬돌 수평줄눈쌓기이고 그 상부와 종탑은 바른층쌓기로 시공되어 있음. 지붕구조는 기본적으로 목조트러스이지만 보울트 트러스의 형상을 취하고자 하는 절충구조로 되어 있음.

    저작물 설명
    구한말부터 이어져 오는 한국 천주교가 박해시기를 지나 지역에서 어떻게 정착되며 신앙공동체를 꾸려 나왔는지를 잘 알려 주고 있는 건물임. 배부의 기둥을 제거한 것이 원형에서 변형된 것이라 볼 수 있기는 하나, 단면이 약한 기둥으로 천정과 지붕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 균열현상이 심하여 안전을 위한 조치였으며 새로 바뀐 천장도 원래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음 내부의 기둥이 삭제된 점과 천장의 모양이 바뀐 점 등은 문화재의 원형보존의 원칙에는 어긋나지만 현재에도 종교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본다면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평가됨. 또한 바닥의 대리석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좌식생활에서 입식생활로 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선택으로 보여짐. 사제관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으며, 현재 보기 힘든 한옥 초가집의 원형(지붕은 슬레이트로 바뀜)을 잘 보여주고 있어 이 또한 문화재로 추진할 것을 권고함. 1898년 65명의 신자가 칠울공소를 설립하고 1900년에는 145명의 신도가 이곳에서 생활하였음. 1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37여 명의 신도가 이곳에서 신앙 마을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고 있어 이곳은 성당뿐만 아니라 마을진입로, 운동장, 조경, 가마터, 칠울공소(현, 사제관), 인근 가옥 등 가톨릭 문화와 사적지로 장소적 의미가 있음 갈곡리 성당을 이루는 방식인 벽면 석조와 지붕 목조트러스 구조로 벽면 석축 쌓는 방식은 창대석 높이를 기준으로 미세하게 차이가 있는데 지중보와 창대석 하부는 다듬돌 수평줄눈쌓기이고 그 상부와 종탑은 바른층쌓기로 시공되어 있음. 지붕구조는 기본적으로 목조트러스이지만 보울트 트러스의 형상을 취하고자 하는 절충구조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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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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