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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마라분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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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가파초등학교 #마라도 #제주부속섬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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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마라분교장의 모습이다. 좁은 운동장에는 철봉과 시소, 나무로 기둥을 세워 만들어진 농구대가 놓여 있다. 15명 남짓한 학생들이 키순으로 나란히 서서 열중쉬어 자세로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저만치 왼쪽 철봉 아래에는 어린 꼬마가 언니 . 오빠들이 부러운지 이를 골똘히 지켜보고 있다. 마라분교장은 1958년 8월 31일자로 가파국민학교 마라분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처음엔 교실이 없어 김의백의 자택과 등대창고에서 공부를 하다가 가파리 산8-3번지(현재의 이사무소) 992m²에 1개 교실 25평을 신축하여 개교를 한 후10여 년간 이곳에서 공부를 하다가 학생수 증가로 인해 교실이 작고 운동장이 너무 협소하여 1972년 11월 30일자로 현 위치인 가파리 산8-2번지에 1개 교실 32평을 신축 . 이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작물 설명

마라분교장의 모습이다. 좁은 운동장에는 철봉과 시소, 나무로 기둥을 세워 만들어진 농구대가 놓여 있다.

15명 남짓한 학생들이 키순으로 나란히 서서 열중쉬어 자세로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저만치 왼쪽 철봉 아래에는 어린 꼬마가 언니 . 오빠들이 부러운지 이를 골똘히 지켜보고 있다.

마라분교장은 1958년 8월 31일자로 가파국민학교 마라분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처음엔 교실이 없어 김의백의 자택과 등대창고에서 공부를 하다가 가파리 산8-3번지(현재의 이사무소) 992m²에 1개

교실 25평을 신축하여 개교를 한 후10여 년간 이곳에서 공부를 하다가 학생수 증가로 인해 교실이

작고 운동장이 너무 협소하여 1972년 11월 30일자로 현 위치인 가파리 산8-2번지에 1개 교실

32평을 신축 . 이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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