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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관음사 창건주 봉려관 스님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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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제주시 #한라산 #대한불교조계종 #사찰 #절 #기념촬영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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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1956년 3월 6일 현재 제주은행 본점 맞은편에 있었던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관음사 포교당에서 찍은 ‘제주도 이수산 선생 일행 기념’ 사진이다. ‘이수산’ 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 속 인물들을 보니 1950년 중반에 제주불교 중훙을 위해 헌신을 다했던 스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앞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스님이 관음사를 창건한 안봉려관 스님의 상좌인 화선 스님이고, 그 오른쪽이 화선 스님의 상좌 성봉 스님이다. 맨 오른쪽이 성봉스님의 상좌인 법현 스님으로, 제주불교 중훙에 일익을 담당한 바구니 스님이다. 법현스님 뒤로 관음사 인연이 깊은 강동은 스님이고, 화선 스님 뒤가 연종스님이다. 앞쪽 맨 왼쪽 사진은 제주도청 국장을 지낸 강완주의 부친 강원필로 관음사와 깊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저작물 설명

1956년 3월 6일 현재 제주은행 본점 맞은편에 있었던 제주시 이도일동 소재 관음사 포교당에서

찍은 ‘제주도 이수산 선생 일행 기념’ 사진이다. ‘이수산’ 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사진 속 인물들을 보니 1950년 중반에 제주불교 중훙을 위해 헌신을 다했던 스님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앞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스님이 관음사를 창건한 안봉려관 스님의 상좌인 화선 스님이고,

그 오른쪽이 화선 스님의 상좌 성봉 스님이다. 맨 오른쪽이 성봉스님의 상좌인 법현 스님으로,

제주불교 중훙에 일익을 담당한 바구니 스님이다. 법현스님 뒤로 관음사 인연이 깊은 강동은 스님이고,

화선 스님 뒤가 연종스님이다. 앞쪽 맨 왼쪽 사진은 제주도청 국장을 지낸 강완주의

부친 강원필로 관음사와 깊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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