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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복개 후의 산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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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제주시 #1960년대 #하천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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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산지천은 제주시민의 젖줄이다. 옛날에는 산지천 하류인 산지포구에서 고기잡이배가 불을 켜고 줄을 지어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산포조어(山浦지魚)라 하여 영주 10경 중 하나이기도 했다. 제주도의 해상관문이기도 한 산지천은 한때는 제주 상권의 중심지였으며, 1960년대부터 남수각에서 용진교까지를 복개하여 상가건물을 형성했다. 이 무렵이 동문로터리 일대가 제주상권의 중심지였다. 이후 1996년도 들어 산지천을 문화와 역사의 정취가 살아있는 옛 모습으로 되살리자는 시민의 뜻을 모아 2002년 6월에 맑은 물이 흐르는 현재의 산지천으로 복원했다. 사진은 첫 복개 후 현재의 중소기업은행 앞에서 본 산지천 모습이다.

저작물 설명

산지천은 제주시민의 젖줄이다. 옛날에는 산지천 하류인 산지포구에서 고기잡이배가 불을 켜고

줄을 지어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워 산포조어(山浦지魚)라 하여 영주 10경 중 하나이기도 했다.

제주도의 해상관문이기도 한 산지천은 한때는 제주 상권의 중심지였으며,

1960년대부터 남수각에서 용진교까지를 복개하여 상가건물을 형성했다.

이 무렵이 동문로터리 일대가 제주상권의 중심지였다.

이후 1996년도 들어 산지천을 문화와 역사의 정취가 살아있는 옛 모습으로 되살리자는 시민의 뜻을 모아

2002년 6월에 맑은 물이 흐르는 현재의 산지천으로 복원했다.

사진은 첫 복개 후 현재의 중소기업은행 앞에서 본 산지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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