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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어승생 저수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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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제주시 #해안동 #수자원개발사업 #한밝저수지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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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정보

저작물 설명: 어승생 수자원개발계획이 본격 추진된 것은 1964년 3월 연두순시차 제주를 찾은 박정희 대통령이 중산간지대의 용수개발을 서두르라고 지시하면서 비롯되었다. 이후 1967년 4월 21일 ‘제주도 수자원 개발기공식’ 이 열리고 공사현장에는 전국폭력배 일제검거령에 의해 검거된 국토건설단원 500여 명이 투입된다. 공사과정에서는 폭력배들에 의한 집단탈주와 집단소요사건이 잇따르고 준공직전에는 두 차례의 부분함몰 사고도 발생한다. 어승생수원에 의한 첫 지선통수식은 1969년 10월 12일 산천단에서 구자춘 도지사와 각급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를 기점으로 해안 . 금덕 등 19개 지선통수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1970년 3월에는 제주시 상수관에도 연결돼 5000t씩이 공급되었다.

저작물 설명

어승생 수자원개발계획이 본격 추진된 것은 1964년 3월 연두순시차 제주를 찾은 박정희 대통령이 중산간지대의

용수개발을 서두르라고 지시하면서 비롯되었다.

이후 1967년 4월 21일 ‘제주도 수자원 개발기공식’ 이 열리고 공사현장에는 전국폭력배 일제검거령에 의해

검거된 국토건설단원 500여 명이 투입된다. 공사과정에서는 폭력배들에 의한 집단탈주와 집단소요사건이

잇따르고 준공직전에는 두 차례의 부분함몰 사고도 발생한다.

어승생수원에 의한 첫 지선통수식은 1969년 10월 12일 산천단에서 구자춘 도지사와 각급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를 기점으로 해안 . 금덕 등 19개 지선통수식이 차례로 이어졌다.

1970년 3월에는 제주시 상수관에도 연결돼 5000t씩이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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