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1970년대 삼양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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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연도 : 2021
-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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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제주시 삼양동 모습으로 일주도로변에 있는 초가집의 미장원 간판과 나무 전봇대가 이채롭다. 종전 제주시의 가장 동쪽 외곽에 위치한 삼양의 이 같은 모습은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중심가에 35m 도로가 뚫리고, 2001년에 삼양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완료된 이후 삼양은 종전 제주시 동부지역의 핵심생활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08년에는 다시 삼화(三禾)지구 택지개발이 완료되면서 크게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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