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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관덕정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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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제주시 #관덕정광장 #조선시대 누정 #제주목 관아 #광장 #보물 제322호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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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관덕정은 제주의 문화 . 행정 . 역사의 현장이다. 관덕정 광장을 중심으로 제주도청과 제주경찰서, 우체국, 은행 등 주요 기관이 들어서 있어서 주민들의 발길이 잦았다. 관덕정 광장 양쪽 인도로 시민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사진 중앙의 교통대도 지금은 사라진 유물이다. 사진 왼쪽의 검은 건물이 일제강점기에 식산은행이 있던 옛 제일은행이다. 오른쪽에 중앙이발관 간판이 보인다. 칠성통 입구에 있었던 중앙이발관 바로 위쪽 전주가 서 있는 건물이 오일시장이다. 오일시장 전에는 의용소방대가 있던 자리다. 건축 중인 건물은 제주우체국이고, 하얀 슬래브 건물이 중앙파출소다. 제주우체국 옛 자리를 허물고 3층 철근콘크리트로 지어 준공한 것이 1962년 12월 17일인 점으로 미뤄 이 사진은 그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저작물 설명

관덕정은 제주의 문화 . 행정 . 역사의 현장이다. 관덕정 광장을 중심으로 제주도청과 제주경찰서, 우체국,

은행 등 주요 기관이 들어서 있어서 주민들의 발길이 잦았다.

관덕정 광장 양쪽 인도로 시민들이 분주하게 오가고 있다. 사진 중앙의 교통대도 지금은 사라진 유물이다.

사진 왼쪽의 검은 건물이 일제강점기에 식산은행이 있던 옛 제일은행이다.

오른쪽에 중앙이발관 간판이 보인다. 칠성통 입구에 있었던 중앙이발관 바로 위쪽 전주가 서 있는 건물이

오일시장이다. 오일시장 전에는 의용소방대가 있던 자리다.

건축 중인 건물은 제주우체국이고, 하얀 슬래브 건물이 중앙파출소다.

제주우체국 옛 자리를 허물고 3층 철근콘크리트로 지어 준공한 것이 1962년 12월 17일인 점으로 미뤄

이 사진은 그 이전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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