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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산지항에서 한라산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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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제주시 #한라산전경 #제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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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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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1920년대 일제강점기 때 산지항에서 바라본 한라산 모습이다. 산지항 포구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으로 보아 산지항 축항공사 당시의 사진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항만은 1876년 한일수호조약 체계로 개항되었다. 산지항은 지정항으로 일제강점기인 1927년 5월에 개항했고, 이후 제주항으로 이름이 바뀌어 여러 차례 확장 공사가 이루어져 오늘날의 제주항의 규모로 발전했다. 제주항은 8개 부두에 카페리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유람선 등이 이용하고 있고, 최대 2만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항이다. 사진 왼쪽 마을이 있는 곳이 ‘졸락코지’ 가 있는 부근이며, 그 옆이 어업조합 건물이 보인다. 사진 중간 부분이 서부두 배를 대던 곳으로 지금은 매립되어 있다.

저작물 설명

1920년대 일제강점기 때 산지항에서 바라본 한라산 모습이다.

산지항 포구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으로 보아 산지항 축항공사 당시의 사진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항만은 1876년 한일수호조약 체계로 개항되었다.

산지항은 지정항으로 일제강점기인 1927년 5월에 개항했고,

이후 제주항으로 이름이 바뀌어 여러 차례 확장 공사가 이루어져 오늘날의 제주항의 규모로 발전했다.

제주항은 8개 부두에 카페리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유람선 등이 이용하고 있고,

최대 2만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항이다. 사진 왼쪽 마을이 있는 곳이 ‘졸락코지’ 가 있는 부근이며,

그 옆이 어업조합 건물이 보인다. 사진 중간 부분이 서부두 배를 대던 곳으로 지금은 매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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