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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_해녀항쟁의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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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제주특별자치도 #기록사진 #항일운동 #제주해녀항일운동 #잠녀항쟁 #하도강습소

제공기관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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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설명: 해녀항쟁 주역들이 다녔던 하도강습소 제1회 졸업기념 사진이다. 윗줄 왼쪽부터 홍문봉, 부춘화, 김봉혁, 김옥련, 송순옥, 부덕량, 고순효는 졸업생이고, 아랫줄 왼쪽부터 문무현, 부대현, 김남석, 김OO, 김태윤은 교사이며, 가웃뎃줄에 있는 청년은 부춘화의 오빠 부승림이다. 1931~32년에 전개된 해녀항쟁은 한국의 여성운동사상, 어민의 생존권투쟁사상, 제주도내의 항일운동사상 가장 치열한 운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1930년대 국내 최대의 항일운동이었다. 제주해녀들은 연인원 1만7130명이 참가하여 238회에 달하는 집회를 벌인 끝에 일본인 도사(島司)를 굴복시켰다. 일제는 주모자들을 검거하여 처벌하였지만, 해녀들의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작물 설명

해녀항쟁 주역들이 다녔던 하도강습소 제1회 졸업기념 사진이다. 윗줄 왼쪽부터 홍문봉, 부춘화, 김봉혁, 김옥련,

송순옥, 부덕량, 고순효는 졸업생이고, 아랫줄 왼쪽부터 문무현, 부대현, 김남석, 김OO, 김태윤은 교사이며, 가웃뎃줄에

있는 청년은 부춘화의 오빠 부승림이다. 1931~32년에 전개된 해녀항쟁은 한국의 여성운동사상, 어민의 생존권투쟁사상,

제주도내의 항일운동사상 가장 치열한 운동이었을 뿐만 아니라, 1930년대 국내 최대의 항일운동이었다. 제주해녀들은

연인원 1만7130명이 참가하여 238회에 달하는 집회를 벌인 끝에 일본인 도사(島司)를 굴복시켰다. 일제는 주모자들을

검거하여 처벌하였지만, 해녀들의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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