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갱이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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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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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연도 : 2017
- · 촬영기관 : 경상북도 울릉군
- · 소장기관 : 경상북도 울릉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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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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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는 특산물. 부지갱이나물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울릉도와 일본에서 자라며 울릉도에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부지갱이는 섬쑥부쟁이를 울릉도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산채 또는 재배하여 나물로 먹거나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속에서도 자라고 있어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부지갱이나물은 흉년에 구황식물로 이용하였다. 부지갱이나물의 지상부는 산백국(山白菊)이라고 하여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하였다. 부지갱이나물은 전국에 자생하며 갯쑥부쟁이는 해변가에 자생하고 있으나 섬쑥부쟁이는 울릉도에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굵으며 잔털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 치며, 높이는 50~150㎝이다.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10월에 성숙한다. 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두화의 지름 약 1.5~2.5㎝이고 화경은 길이 5~20㎜로 갈색 털이 있다. 매년 12월 말부터 다음해 3월 초까지 눈속에서 자란 부지갱이를 수확하여 서울 등 대도시로 출하하는데 그 맛과 향이 타지역 산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여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전초는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천식, 기관지염, 거담, 감기루 등에 사용하고 있다. 부지갱이나물은 비타민 A 및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칼슘,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산나물로서 전초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에는 프로사포게닌이 함유되어 있다. 부지갱이나물의 종류는 많으나 어느 것이든 다 같이 먹을 수 있으며 튀김, 깨무침, 쑥부쟁이 밥, 된장국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쑥갓 같기도 한 독특한 향기가 있어 입맛을 돋우어 준다. 우리나라에는 약 260여 종의 국화과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종자번식이나 포기증식 즉 분주에 의하여 번식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기본종과는 달리 잎에 무늬가 들어 있거나 키가 작아서 원예적으로 관상 가치가 높은 개체를 선발하여 개체수를 늘리고자 할 경우에는 것이 변이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자생화훼식물을 소재로 하여 상품성이 있는 품종을 개발하여 79종류가 상품화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그 숫자는 계속 증가될 전망이다. 현재 세계의 조경 및 원예용 식물 소재 시장은 신품종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되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실정에서 교잡육종에 의하여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는 일도 시급하지만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라고 있는 식물 소재를 발굴하여 재배 식물화 하는 연구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체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킨 무늬종 식물들은 종자 파종을 하게 되면 변이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삽목 번식이나 분주에 의한 번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배적지는 보수력이 있는 토질이 좋으며 그늘진 곳은 좋지 않다.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며 씨는 가을에 채종한 후 다음해 봄에 뿌리면 쉽게 발아한다. 포기나누기는 뿌리를 5~6㎝ 길이로 잘라 눕혀 묻는 뿌리꽂이 방법을 이용하며 5㎝ 깊이로 묻으면 부정아가 나와서 활착한다. 가을에도 가능하나 이른 봄 싹트기 전에 활착이 잘되며 15㎝ 간격으로 심는다. 울릉도에서는 소득 작물로 개발되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밭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연간 1~2회 수확되며 가을에 전초는 가축사료로 이용한다. 재배 관리, 병충해 방제 등 소요 노동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소득이 높아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저작물 설명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자생 또는 재배하는 특산물. 부지갱이나물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울릉도와 일본에서 자라며 울릉도에 집단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부지갱이는 섬쑥부쟁이를 울릉도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산채 또는 재배하여 나물로 먹거나 특산품으로 판매한다.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속에서도 자라고 있어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맛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부지갱이나물은 흉년에 구황식물로 이용하였다. 부지갱이나물의 지상부는 산백국(山白菊)이라고 하여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하였다. 부지갱이나물은 전국에 자생하며 갯쑥부쟁이는 해변가에 자생하고 있으나 섬쑥부쟁이는 울릉도에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굵으며 잔털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 치며, 높이는 50~150㎝이다.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10월에 성숙한다. 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두화의 지름 약 1.5~2.5㎝이고 화경은 길이 5~20㎜로 갈색 털이 있다. 매년 12월 말부터 다음해 3월 초까지 눈속에서 자란 부지갱이를 수확하여 서울 등 대도시로 출하하는데 그 맛과 향이 타지역 산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여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전초는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천식, 기관지염, 거담, 감기루 등에 사용하고 있다. 부지갱이나물은 비타민 A 및 C가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당질, 섬유질, 칼슘,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산나물로서 전초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뿌리에는 프로사포게닌이 함유되어 있다. 부지갱이나물의 종류는 많으나 어느 것이든 다 같이 먹을 수 있으며 튀김, 깨무침, 쑥부쟁이 밥, 된장국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 정유를 함유하고 있어 쑥갓 같기도 한 독특한 향기가 있어 입맛을 돋우어 준다. 우리나라에는 약 260여 종의 국화과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종자번식이나 포기증식 즉 분주에 의하여 번식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중에서 기본종과는 달리 잎에 무늬가 들어 있거나 키가 작아서 원예적으로 관상 가치가 높은 개체를 선발하여 개체수를 늘리고자 할 경우에는 것이 변이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자생화훼식물을 소재로 하여 상품성이 있는 품종을 개발하여 79종류가 상품화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그 숫자는 계속 증가될 전망이다. 현재 세계의 조경 및 원예용 식물 소재 시장은 신품종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되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실정에서 교잡육종에 의하여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는 일도 시급하지만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자연적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라고 있는 식물 소재를 발굴하여 재배 식물화 하는 연구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체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킨 무늬종 식물들은 종자 파종을 하게 되면 변이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삽목 번식이나 분주에 의한 번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재배적지는 보수력이 있는 토질이 좋으며 그늘진 곳은 좋지 않다.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하며 씨는 가을에 채종한 후 다음해 봄에 뿌리면 쉽게 발아한다. 포기나누기는 뿌리를 5~6㎝ 길이로 잘라 눕혀 묻는 뿌리꽂이 방법을 이용하며 5㎝ 깊이로 묻으면 부정아가 나와서 활착한다. 가을에도 가능하나 이른 봄 싹트기 전에 활착이 잘되며 15㎝ 간격으로 심는다. 울릉도에서는 소득 작물로 개발되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밭에서 재배할 경우에는 연간 1~2회 수확되며 가을에 전초는 가축사료로 이용한다. 재배 관리, 병충해 방제 등 소요 노동력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소득이 높아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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