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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1유형 : 출처표시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2)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3) 제3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출처표시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4)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5) 만료공공저작물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이 없이 자유롭게 이용
    - 이용조건(출처표시 포함) 없음

    매화벼루 9

    3D

    매화벼루 9_1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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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식물문 #매화 #벼루 #꽃 #달 #구름 #문방사우
    제공기관
    • · 촬영연도 :
    • · 촬영기관 :
    • · 소장기관 :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유형

    한국문화정보원이(가)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 정보
    8.67 MB
    저작물 설명

    국적/시대 : 한국/조선원천유물의 형태를 그대로 추출하였다. 벼루(硯)는 문방사우 중 하나로 먹을 가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대개는 돌로 만들지만 와연(瓦硯), 도연(陶硯)도 있고 옥·유리·비취·수정 등 보석류라든가 금·은·동·철·나무 등으로도 만든다. 형태는 직사각형·사각형·원형·타원형 등이 있다. 물론 다른 의장(意匠)으로 만들어진 것도 더러 있다. 먹을 가는 부분을 연당(硯堂), 또는 묵도(墨道)라 하고 갈려진 먹물, 즉, 묵즙이 모이도록 된 오목한 곳을 연지(硯池), 또는 연홍(硯泓), 연해(硯海)라 한다. 이 벼루는 점필재 종택에서 대여한 것으로 매화무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재질은 돌로 만들었으며, 가로 13cm, 세로 25cm 정도의 크기이다.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이다. 매화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으로, 추위를 이기고 잎도 나지 않은 메마른 고목에서 꽃을 피운다고 하여 새로운 시작, 봄, 장수와 회춘의 상징이었다. 또한 이른 봄에 홀로 핀 고고한 자태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난을 견디는 선비의 지조와 절개로 비유되었다. 구름은 고대로부터 해, 달, 별, 바람, 비를 비롯한 자연현상을 경외시하던 사상적 배경으로 인해 신성시되었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비를 내리고 거두거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 때문에 농경사회에서는 길흉을 점칠 수 있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또한 왕권을 상징하는 용 대신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구름문을 사용함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열망을 표출하는 방편으로 사용되어 높은 신분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였다. 그밖에도 구름은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 중의 하나로 불로장생을 뜻하기도 하였다. 옛 사람들은 구름이란 천신이나 신령들이 타는 것일 뿐 아니라 만물을 자라게 하는 비의 근원이라 여겼다. 또 세속을 벗어나서 상서로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용이나 학과 같은 상서로운 동물과 함께 나타내는 예가 많았다. 구름의 형태는 크기와 색깔이 모두 달라서 정형화된 형태가 없다. 십장생의 하나로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았고 다른 길상 문양과 결합하여 나타나는 예가 많았다. 구름의 형태는 머리와 꼬리로 구성되며 이 둘의 조합과 비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저작물 설명
    국적/시대 : 한국/조선원천유물의 형태를 그대로 추출하였다. 벼루(硯)는 문방사우 중 하나로 먹을 가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대개는 돌로 만들지만 와연(瓦硯), 도연(陶硯)도 있고 옥·유리·비취·수정 등 보석류라든가 금·은·동·철·나무 등으로도 만든다. 형태는 직사각형·사각형·원형·타원형 등이 있다. 물론 다른 의장(意匠)으로 만들어진 것도 더러 있다. 먹을 가는 부분을 연당(硯堂), 또는 묵도(墨道)라 하고 갈려진 먹물, 즉, 묵즙이 모이도록 된 오목한 곳을 연지(硯池), 또는 연홍(硯泓), 연해(硯海)라 한다. 이 벼루는 점필재 종택에서 대여한 것으로 매화무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재질은 돌로 만들었으며, 가로 13cm, 세로 25cm 정도의 크기이다.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이다. 매화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으로, 추위를 이기고 잎도 나지 않은 메마른 고목에서 꽃을 피운다고 하여 새로운 시작, 봄, 장수와 회춘의 상징이었다. 또한 이른 봄에 홀로 핀 고고한 자태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고난을 견디는 선비의 지조와 절개로 비유되었다. 구름은 고대로부터 해, 달, 별, 바람, 비를 비롯한 자연현상을 경외시하던 사상적 배경으로 인해 신성시되었다. 만물을 소생시키는 비를 내리고 거두거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 때문에 농경사회에서는 길흉을 점칠 수 있는 신령스러운 존재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또한 왕권을 상징하는 용 대신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구름문을 사용함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열망을 표출하는 방편으로 사용되어 높은 신분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였다. 그밖에도 구름은 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 중의 하나로 불로장생을 뜻하기도 하였다. 옛 사람들은 구름이란 천신이나 신령들이 타는 것일 뿐 아니라 만물을 자라게 하는 비의 근원이라 여겼다. 또 세속을 벗어나서 상서로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서 용이나 학과 같은 상서로운 동물과 함께 나타내는 예가 많았다. 구름의 형태는 크기와 색깔이 모두 달라서 정형화된 형태가 없다. 십장생의 하나로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았고 다른 길상 문양과 결합하여 나타나는 예가 많았다. 구름의 형태는 머리와 꼬리로 구성되며 이 둘의 조합과 비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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