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가 해양생물자원 자료, 저작권 걱정 없는 공공저작물로 안전하게 개방
작성자 관리자2025-06-23조회수 394
국가 해양생물자원 자료,
저작권 걱정 없는 공공저작물로 안전하게 개방
- 한국문화정보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공공저작물 저작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 이하 자원관)은 20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생물자원 관련 공공저작물의 저작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정원의 ‘2025년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을 위한 저작권 확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생물자원 관련 사진과 영상 등 공공저작물의 저작권을 사전에 명확히 확인하고 처리함으로써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원관이 이번에 개방할 해양생물자원 자료에는 해양 동식물 및 미생물의 표본 사진과 서식지 영상 등이 포함되며, 이는 국가 차원의 수집, 보존, 관리 대상인 핵심 자산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비롯한 연구, 교육, 전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문정원 정운현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해양생물자원에 관한 공공저작물이 안전하게 개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비롯해 국립극장,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서초구립방배숲환경도서관, 세종학당재단, 아산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영화진흥위원회, 진도군, 충청남도 등 총 10개 기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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