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증평군, 자체 개발한 김득신 캐릭터 민간 기업에 '개방'

    작성자 관리자2019-12-06조회수 3838

    증평군, 자체 개발한 김득신 캐릭터 민간 기업에 '개방'

     

    증평군이 조선시대 독서왕으로 알려진 백곡 김득신(金得臣·1604-1684)을 활용,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공공저작물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해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 증평양조장(대표 이상우)과 김득신 캐릭터 활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군은 자체 개발한 김득신 캐릭터를 제공하고 충북인삼농협과 증평양조장은 자체 생산하는 증평인삼생막걸리와 어린이홍삼제품에 캐릭터 포장재를 활용한다.

    김득신 캐릭터는 지난해 군이 자체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친 공공저작물로, 이색 홍보에 활용되고 있다. 군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 영상에 여러번 출연해 익살스런 행동으로 젊은층의 취약을 저격하는가 하면, 아고라 북페스티벌과 인삼골축제 등 군이 개최하는 각종 행사장에도 나타나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12월 일()에 보도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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