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웹툰 2023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지원 공동협약식ㆍ전략포럼

    작성자 관리자2023-09-20조회수 320


    지난 7월 25일, 한국문화정보원은 전쟁기념관에서
    ‘2023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지원 공동협약식ㆍ전략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본식에 들어가기 앞서 차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님을 비롯한 경기도 안성시 유태일 부시장님,
    국립대전현충원 황원채 원장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김성배 소장님이 참석하셔서
    공공저작물 개방 및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후 ‘2023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지원 공동협약식ㆍ전략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님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홍희경 원장님은 공공저작물이 창작과 산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시도ㆍ시군구 대표기관인 경기도 안성시의 유태일 부시장님이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은 의미있는 작업이며,
    국민들에게 온전히 개방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도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한국문화정보원 김동운 부장님의 디지털 개방지원 사업 추진경과 안내가 있었습니다.
    공공저작물 정책 및 제도 ‘참여 활성화’, 고품질 공공저작물 ‘개방’ 확대,
    안전한 공공저작물 ‘활용지원’을 바탕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어서 각 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개방하여
    민간에서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과 각 대표 기관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약식 이후에는 공공저작물 이용환경 조성방안에 관한 전략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법무법인 율촌의 IP신산업팀 팀장 임형주 변호사님의
    ‘인공지능과 IP’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인공지능 데이터 학습을 통해 나온 창작물의 지식재산 문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 과거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하는 유튜브 채널 ‘복원왕’ 장재득 대표님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재득 대표님은 복원왕 채널을 통해 공공저작물 활용사례를 제시하면서
    개방되는 다양한 지역사진을 활용하여 현재를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한국문화정보원 개방지원센터 김영중 변호사님의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십원빵’의 사례를 통해
    만료저작물에 대한 정책방향과 기관의 관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후 질의응답을 끝으로
    ‘2023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지원 공동협약식ㆍ전략포럼’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국민 모두가
    우수한 공공저작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디지털 개방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