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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종 1번 사진

    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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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편종(編鍾)은 고려 1116년(예종 11) 고려조정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그 후 1370년(공민왕 19) 및 1406년(태종 6) 명나라에서 편종이 다른 아악기와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1429년(세종 11) 주종소(鑄鍾所)가 설치됨으로써 편종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조되었다. 1430년 당시 봉상판관 박연(朴堧)의 감독 아래 새 편종이 제조되었고, 『세종실록(世宗實錄)』 권128에 보이는 편종은 12매의 종으로 편성됐으나, 성종(1469~1494) 때에는 16매였다. 세종(1418~1450) 때 편종은 아악의 등가에 한 틀이 쓰였고, 헌가에서는 아홉 틀의 편종이 사용됐다. 이런 전통은 성종 당시에도 전승됐다. 편종은 오례의(五禮儀)의 등가와 헌가, 전정헌가 종묘(宗廟), 영녕전(永寧殿) 등가와 헌가, 세종 때 회례연(會禮宴)의 등가와 헌가, 성종 때 전정헌가의 등가와 헌가, 그리고 종묘 및 영녕전 등가와 헌가에 배열된 악기의 하나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필요할 때마다 악학도감(樂學都監)에서 편종을 제작했다. 1868년(고종 5) 『진찬의궤(進饌儀軌)』에 의하면, 조선후기 진찬 같은 궁중잔치 때 장악원(掌樂院)의 편종차비(編鍾差備)가 대금·향피리 등의 향악기, 당적·비파·방향 등의 당악기, 그리고 축(?)·어(?) 등의 아악기와 함께 연례악곡을 연주했다. 그때 편종차비는 이흥문(李興文)과 한익렬(韓益烈)이었다. 조선말기 장악원에서 전승된 편종의 전통은 일제강점기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를 거쳐 현재 국립국악원에 이어지고 있다. 현행 16매 짜리의 편종은 12율 4청성의 음역이다. 편종은 아악(雅樂)의 악기편성의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의 연주 때 편경과 함께 연주되고 있다. 제례악 연주뿐 아니라 조회악(朝會樂)의 연주에도 전정헌가(殿庭軒架)에서 편종이 연주됐다. 현행 <여민락(與民樂)>, <보허자(步虛子)>, <낙양춘(洛陽春)> 등의 연례악 연주 때 편종은 편경과 함께 연주된다. 16개의 종은 모두 같은 크기이고, 각 종의 음률은 두께로 조율한다. 1번의 황종종(黃鍾鐘)이 가장 얇고, 16번의 청협종종(淸夾鍾鐘)이 가장 두껍다. 연주가는 오른손에 든 각퇴로 종의 몸통 아래쪽에 동전 크기의 둥근 수(?)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 활용설명 : 여러 개의 작은 종이 매달려 있는 편종의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관광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한다. 편종을 통해서 아악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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