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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경 1번 사진

    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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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편경(編磬)은 아악의 팔음(八音)악기 중 석부(石部)에 드는 유율 타악기이다. <종묘제례악>과 <문묘제례악> 및 대규모의 관현악에 편성된다. ㄱ자 모양으로 만든 16개의 경돌을 음높이의 순서대로 위, 아래 두 단에 8개씩 끈으로 매어 단다. 경의 두께에 따라 음높이가 다른데, 경이 두꺼우면 소리가 높고, 얇으면 그 소리가 낮다. 경의 소리가 높으면 그 돌을 갈아서 얇게 하고, 소리가 낮으면 긴 쪽의 아래 끝을 짧게 깎아 음정을 맞춘다. 모두 16음이 나는 편경의 음색은 자연석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함과 특유의 청아한 느낌을 준다. 저음에서는 부드럽고 볼륨 있는 소리가 나며 여음이 길고, 높은 음역에서는 여음이 짧고 맑아 영근 소리가 난다. 편경의 음역은 편종보다 1옥타브 높은음이 나며, 조율은 편종처럼 십이율 사청성이다. 편경은 고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예종 11년(1116년)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현재까지 제례악 및 궁중음악 연주에 사용되고 있다. 편경은 편종과 함께 아악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하고 상징적인 악기였다. 세종 때 경석으로 만든 편경이 제작되기 전까지는 와경(기와를 편경처럼 구워 만든 것)을 편경의 대용품으로 만든 흔적도 있었으며, 음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경을 매달아 구색만 맞춘 예도 적지 않았다. 세종 6년(1424) 국내 처음 경석이 발견되고 세종 10년 모두 528매의 경이 제작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편경 전승사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편경은 이후 영조 때에도 두 차례 제작되었고, 20세기에 들어서는 1935년 이왕직아악부에서 조선총독부의 요청으로 편종, 편경 각 한 틀을 만들어 만주국의 건국 기념 선물로 보낸 적이 있다.
    • 활용설명 : 편경은 ㄱ자 모양의 돌 16개를 매단 악기로 이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관광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한다. 편경을 통해서 아악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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