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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 1번 사진

    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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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태그
    #나무 #명주실 #당악기 #완함 #현명악기
    공공누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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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월금(月琴)은 조선시대 궁중음악 연주 때 사용된 당악기로 완함(阮咸)이라고도 한다. 악기분류법에 의하면 사(絲)부에 들며 현명(絃鳴)악기의 일종이다. 『악학궤범』에서는 둥근 몸통에 긴 목을 지녔고 넉 줄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월금은 고구려 안악 제3호분 벽화에서 볼 수 있다. 안악 제3호분의 월금과 동일한 현악기의 그림이 통구의 삼실총(三室塚) 벽화에서 발견되었는데, 삼실총의 월금도 긴 목과 둥근 몸통에 넉 줄로 되어 있다. 이러한 고고학 자료에 의하면 4세기경부터 고구려에서 월금이 중요한 현악기의 하나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월금은 고구려 음악에서 독주악기 또는 거문고, 퉁소와 함께 춤 반주악기로 쓰였다고 추정된다. 월금이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문헌이나 고고학 자료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향비파나 당비파에 밀려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에는 월금이라는 명칭으로 <세종실록>에 등장했고, 『악학궤범』에 당악기의 하나로 도설되어 있다. 『진연의궤(進宴儀軌)』에 의하면, 1901년까지 등가에서 연주되었으나 그 이후에 연주법이 제대로 전승되지 못하여 현재 사용되지 않는다.
    • 활용설명 : 궁중음악을 연주할 때 사용되었던 월금을 활용해 관광 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월금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없지만 고구려의 벽화고분에서도 확인되는 만큼 오랜 전통을 지닌 악기로 그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 국악기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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