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피리는 대나무 관대에 겹서를 끼워 입에 물고 부는 관악기이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신강에서 전해진 악기로 실크로드를 따라 문명의 교류가 이루어 질 때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에까지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궁중 음악과 민간 음악의 합주에서 주선율 악기로 활용되었으며, 피리산조와 시나위 등의 독주악기로도 애용되고 있다. 향피리, 세피리, 당피리 3가지 종류가 있다. 당피리는 3종류의 피리 중 가장 소리가 크고 굵다. 중국에서 들여온 당피리는 원래 향피리에 비해 지공이나 제작법이 달랐다. 관대는 황죽이나 오죽을 써서 가장 굵고 음색도 좀 어두운 편이다. 현재 당악 계열의 궁중음악과 <종묘제례악> 등에 편성되어 사용된다.
• 활용설명 : 당피리의 형태를 그대로 사용하여 관광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하고자 한다. 국악기에서 선율을 담당하는 악기로 막대와 같이 생긴 형태를 그대로 활용하여 직접 연주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당피리를 통해서 국악과 국악기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보고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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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