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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현아쟁 1번 사진

    9현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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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쟁 #개량 #정악 #현악기
    공공누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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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17
    • 촬영기관 : 국립국악원
    • 소장기관 : 국립국악원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아쟁(牙箏)은 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이 악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받침대를 놓고 머리 부분을 비스듬하게 걸친 채로 바로 앉아 활대로 줄을 그어 연주한다. 아쟁은 저음 악기이기 때문에 관현악이나 관악 합주에 주로 편성된다. 국악기 중 사부(絲部)에 속하는 찰현악기로 원래 7줄이었으나 요즘은 음역을 늘이기 위해 8~9줄을 사용하고 있다. 고려 때부터 전해오는 악기로 조선 성종 무렵부터는 향악에도 사용되었다. 보통 아쟁의 앞면은 오동나무, 뒷면은 밤나무로 제작하고 거문고와 같이 높이가 얕은 상자 모양으로 짜서 만든다. 현악기 중에서는 가장 좁은 음역을 지닌 저음악기이며, 활대로 힘차게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낸다. 대아쟁의 활대는 이름과 달리 활(弓)이 아니고, 나무(본래 껍질을 벗긴 개나리 가지를 사용하지만 요즘은 나무를 깎아 제작)막대기를 미끈하게 다듬고 마찰력을 더하기 위해 송진을 발라 쓴다. 정악에 쓰이는 대아쟁과 민속악용 소아쟁(산조아쟁) 외에, 창작곡 연주를 위해 개량된 여러 종류의 크고 작은 아쟁이 있다. 20세기 들어 아쟁에 일어난 커다란 변화들로 창극(唱劇) 반주악기로서 새로운 표현성을 획득한 것이다. 현재 정악용 대아쟁은 아홉이나 열 줄, 산조용 소아쟁은 여덟 줄짜리가 가장 많이 쓰인다. 정악에 쓰는 대아쟁 중에서 일곱 줄짜리 대아쟁은 길이 약 150㎝, 너비 약 23㎝로 전통 현악기 중 가장 크다. 대아쟁의 줄 수는 오랫동안 일곱이었으나, 1964년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립관현악단이 창단될 때 더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도록 악기 제작자 김붕기가 기존 아쟁보다 울림통이 크고 줄 수도 일곱에서 아홉으로 늘린 대아쟁을 선보였다. 오늘날 대아쟁은 전통 정악곡 연주에서조차 일곱 줄짜리보다 아홉 줄짜리를 더 많이 쓰고 있으나, 개론서들에서는 여전히 ‘아쟁은 일곱 줄’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야금의 줄 수가 여러 가지로 개량되었어도 여전히 ‘가야금은 열두 줄’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활용설명 : 9현 아쟁은 대아쟁의 음역대를 늘려서 사용하기 위해 줄을 추가한 것이다. 아쟁은 저음을 지녔기 때문에 합주에 주로 편성되는데 이를 활용하여 관광 기념품이나 전시와 관련된 복제품으로 제작해 우리나라 국악기를 알리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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