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신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인 남문로 일대를 청소하고 있다.

  이처럼 1970년대 초반에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각급학교 학생들이 아침 일찍 등교하여 조기청소를 하였다.

  당시 학교를 중심으로 아침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라는 새마을노래가 울려 퍼지면 주민과 학생들이 빗자루를 들고 거리로

  달려 나가곤 했다. 중앙여관 뒤쪽으로 ‘소라’ 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소라다방은 음악다방으로 유명했고,

  시화전 등의 문화행사도 많이 열렸던 곳이다.

  신성여고는 이 남문로 지역에서 1979년 도남동으로 이전한 뒤에

  다시 23년 만인 2002년에 현재의 영평동으로 이전하였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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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