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제주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었다. 그 중에는 저명한 예술인들도 있었으므로

  제주의 문화와 예술은 새로운 자극과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소설가 계용묵(1904~1961)은 1951년 1 . 4후퇴 직후부터 1954년 6월까지 3년 5개월 동안 제주에 머물면서

  제주문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종합교양지 <<신문화>>를 창간하고, 동인지 <<흑산호>> 간행을 주도하는가 하면, 훗날 제주문단을

  이끌어간 문학청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1952년에 찍은 사진으로, 가운데에 앉은 이가 계용묵이고, 왼쪽부터 고영기, 박철희, 강통원, 김성주, 김종원이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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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