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제주시 삼양동 삼양선사유적지 발굴 장면이다. 제주시 삼양선사유적지는 기원전 150년에서 기원 50년에 이르는

  청동기시대선사인들의 집단주거지다.

  이 시기는 탐라국을 건국한 전후 시기로, 당시 고대인의 생활 양상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이다.

  이 일대에서는 1923년에 처음 유물이 발견된 이래 1972년 석도가 발견되었으나, 내버려두었다가

  삼양동이 개발되면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이루어져 수혈주거지, 고상가옥, 창고, 저장공 등 주거 유적과 돌도끼, 돌칼, 화살촉,

  갈돌 등 마제석기, 무문토기, 탄화곡물, 중국 한 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동검 구슬 등이 발견되었다.

  사적 제416호(1999. 11. 9. )로 지정된 삼양 선사유적지는 현재 일부가 복원되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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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