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1960년대 중산간에 설치된 급수전 모습으로 물을 마시는 촌로들과 김영관 지사의 모습이 시대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1940년대 초반만 해도 제주에는 상수도 시설이 없었고, 더구나 중산간 마을에는 용천수마저 없어

  장구벌레가 우글거리는 봉천수와 개울물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당국에서는 봉개 . 도련 등에 그나마 위생적인 급수전 시설을 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1953년에야 금산(錦山) 수원이 개발되고 1960년대 들어 지하수개발에 비로소 눈을 돌리게 되었다.

  중산간 물 문제 해결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것은 1969년 10월 어승생수원지에서 통수식이 열리면서부터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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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