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육지부와 제주를 잇는 관문인 산지항과 연결되는 산지로는 오랜 세월 제주시민과 애환을 같이 해 온 주요 도로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산지천 복개공사가 추진되었는데, 산지천내에 기둥골조가 세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매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이전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산지천의 하류가 불결해지는 것을 막고, 도시개발을 촉진한다는 명분으로 1965년 5월 산지천 복개 결정이

  제주시도시계획(건설부 고시 1567호)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어 1966년 12월부터 1982년 1월까지 4개공구(1만6123m²)가 추진되었다.

  그러나 1991년 10월 일부 구간의 복개구조물이 기우는 등 위험성이 제기됨에 따라

  1995년 8월 24일 경계구역 및 퇴거명령이 내려졌고, 1997년 7월 29일에는 하천복원사업

  실시계획 변경 인가가 이루어져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위 내용은 예시이므로 작성연도 및 해당 기관명과 홈페이지 주소, 작성자명 기입

예시 2

예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