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촬영연도 : 2021
• 촬영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 소장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청 바로가기
• 원천유물설명 :

  서귀포 정방폭포 쪽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길 왼쪽으로 ‘소라의 성’ 입구가 보인다.

  사진은 1960년대 서귀포 소정방에서 사람들이 물맞이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소정방 위로는 논이 형성되어 있어 물줄기가 흐르는 게 보인다. 현재는 이 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예로부터 제주 사람들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바닷가의 자연폭포에서 물줄기를

  이용한 물마사지를 한 방법으로 삼았다. 대체로 음력 7월 15일이면 물맞이가 절정이다.

  이곳 소정방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으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1년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진다. 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폭포수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맞기에 좋다.

  폭포수의 거센 물살이 온몸을 안마해 주는 효과를 준다.

• 활용설명 :

  
  

출처표시 예시

예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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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예시 3